많은 성경 번역은 이 휘장은 “능숙한 일꾼”의 일과 같은 어떤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휘장이라는 번역은 다비번역을 따르는 것이 더 낫다.
“And thou shalt make a veil of blue, and purple, and scarlet, and twined byssus; of artistic work shall it be made, with cherubim”.
다비번역은 휘장이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졌다고 기록했다. 다비번역은 정확하게 히브리어가 의미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요, 또한 영을 파악하게 한다.
하나님은 이 귀중한 작품을 갈망하신다. 어떤 이가 온 물질적인 우주가 신성한 작품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으로 충분치 않다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교회와 교회의 각 지체를 통해 전람된 그분의 작품을 보기 원하신다.
바울은 기록했다.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엡 2:10)
결국, 우리 각자는 우리 온 생애를 되돌아보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 생활은 놀라운 여정이었어. 내가 시작한 곳을 봐.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신 곳을 봐. 정말 그분께서 산출하신 귀중한 작품이야! 하나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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