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막대기가 있다면 젊은이들이 노인들의 말을 지지하기도 하고, 가난한 이들이 돕고, 학력이 없는 이들을 교육하고, 육식주의와 함께 채식주의자들이 먹을 수 있다. 바울은 교회에 말을 했다.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또 그는 다시 말했다.
“거기에는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바바리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골 3:11).
이와 같은 교회 생활은 함께할 막대기를 요구한다.
막대기들은 노래를 부르고, 성경구절을 읽고, 간증하는 방법을 안다. 막대기들은 모든 것을 함께 한다. 막대기들은 가까운 이들이 모이는 모임에서와 교제가 없는 모임에서 노래하고, 성경구절을 읽고, 간증한다. 막대기들은 그리스도께로 사람들을 데려오는 방법을 안다. 차이가 있는 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들이다.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의 교제 안으로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다.
막대기들은 길거나 짧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금으로 덮여있다. 그들의 천연적인 능력은 일하지 않는다. 그들은 신성한 어떤 것이 있다. 그들의 수고를 통해 널판들이 함께 연결된다. 그들 때문에 교회 생활은 편안하고 평화롭다. 성도들은 그들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다. 막대기가 있는 교회가 얼마나 축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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