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에서 우리 각자는 높이가 10큐빗인 널판이다(출 26:16). 이 10큐빗은 우리가 모두 생명 안에서 같은 성장과 심지어 같은 체험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성장과 분발시키는 것을 방해하시는 일을 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이 10큐빗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완전한 책임이시라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성막에 있는 널판이라고 하는 한 그분은 우리의 영적 발전과 그분 앞에 우리의 일어섬에 대해 완전하고, 완벽한 책임이시다. 우리 각자는 다르게 발전할 수 있지만, 하나님에게까지 발전한다. 우리는 그분께서 책임이시기에 우리와 그분의 사역을 하실 그분을 신뢰한다.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10큐빗에 도달하도록 보장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에게까지 자랄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더 빠르게 자라기 위해 자신이 돌파하려고 한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크지 못할 때 자기가 더 큰 것을 보려고 의자 위에서 일어서는 아이와 같다. 우리가 10큐빗이 되려고 할 때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잊는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서 그것을 떠나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라게 하는 만큼 영적인 높이로 자랄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에게는 이것이 큰 도전이다.
하나님은 똑같은 높이로 모든 관목을 다듬는 정원사가 아니시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똑같이 만드시지 않는다. 사도바울은 기록했다.
“그런즉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다른 선물들을 가지고 있으니 대언이면 우리가 믿음의 분량대로 대언하고,”(롬 12:6)
우리는 성숙의 다른 은사, 다른 훈련, 다른 수준으로 인하여 은혜의 다른 분량이 주어졌다. 모든 사람이 모임에서 같은 방식을 말하도록 요구할 권리가 없다. 어떤 형제는 말하는 것에 대해 더 큰 몫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은 다른 곳에서 그들의 몫을 찾는다. 우리가 다 같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10큐빗까지 자라도록 주신 은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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