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보아스의 일(사역)-2-

Hernhut 2017. 6. 13. 10:27

보아스와 룻의 증손자가 다윗 왕이었다. 이스라엘을 통치한 다윗은 다윗의 큰 아들로서 땅 위를 통치하러 오실 그리스도를 예표한다(삼하 7:12-14, 21:9, 15, 1:27, 31-33). 거절 이후 사울 대신 이스라엘을 통치한 다윗처럼 그리스도는 거절 이후 사탄을 대신해 땅을 통치하실 것이다. 사울이 거절하는 동안 다윗에게 신실함을 보였던 이들이 다윗이 보좌에 올랐을 때 그와 함께 권력의 자리에 올랐던 것처럼 사탄이 거절하는 동안 그리스도께 신실함을 보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오르실 때 권력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

 

룻기 4장에 관한 모든 것은 이뤄짐의 범위 안에 있는 메시아적인 것이다. 룻기 4장은 실제에서 세상을 가리키는 밭이 될 한 평의 땅에 대한 구속을 다루고 있다. 룻기 4장은 보아스의 아내가 되는 룻을 다룬다. 이는 실제에서 그리스도의 아내가 되는 신부를 가리킨다. 룻기 4장은 다윗을 언급으로 끝난다. 실제에서는 다윗의 큰 아들을 가리키는 그리스도로 끝날 것이다. 룻기는 창세기 처음 부분에 있는 곳과 같이 끝이 난다(1:1-2:3). 상세한 사건들은 일곱 번째 날, 앞에 있을 메시아시대와 관계가 있다. 예표에서 구속받은 상속()은 보아스와 룻에게 속했다. 실제에서 구속되는 상속(세상)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아내가 될 신부에게 속할 것이다. 실제에서 왕으로서의 그리스도와 왕비(여왕)으로서의 그분의 아내는 구속한 소유지를 통치할 것이다.


주호촌의 왕국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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