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요한에서 ~까지(1)

Hernhut 2017. 2. 19. 23:04

 

이방인 시대가 시작한 후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루시기를 멈추지 않으셨다. 400년 전에 솔로몬에게 하신 그분의 약속은 항상 존재했던 것처럼 여전히 이어졌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 7:14)

 

포로 이후 두 절정적인 점은 이 방면에 있어 이스라엘 역사에서 볼 수 있다. 하나는 과거요, 다른 하나는 미래다. 전자는 이방인 시대가 시작된 이후 600년 넘게 일어났고, 후자는 이방인 시대 끝에서 일어날 것이다. 즉 이방인 시대가 시작된 이후 600년이 지나 거의 2,000년 전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처음 보내셨을 때 이스라엘은 회개할 기회를 주셨고 이것은 사건들과 관련하여 이뤄졌고, 본질의 환경은 전에 그 민족에서 볼 수 없었다. 메시야 그분 자신께서 임재 하셨고, 하늘왕국이 이스라엘에게 제안되었다. 만일 그 민족이 받아들였다면 신권정치의 땅에 속한 부분의 회복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거기에는 전에 어떤 것도 이스라엘에서 보았던 것과 달리 권해진 왕국과 관련이 있는 표적의 징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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