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요한에서 ~까지(2)

Hernhut 2017. 2. 21. 22:32

침례자 요한은 이스라엘의 회개하도록 하고, 하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고, 메시야에 대해 선견자로서 나타났다(3:1-25). 그런 후 이스라엘 메시야 그분 자신이 민족의 회개케 하고, 유대인들에게 왕국을 확대 제안하기 위해 오셨다(4:17-25). 많은 유대인들이 그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였지만 전체적인 민족은 구약성경시대 신권정치에서 했던 이스라엘 행위보다 훨씬 더 회개하지 않는 것을 계속했다(12:14, 22-24, 23:13, 9:14, 33-34, 12:9-11, 19:5-14). 이때에 주님은 12제자, 70인을 이 민족에게 보내셨다(10:1-42, 10:1-42). 하지만 이스라엘의 거절이 계속되었다. 이스라엘은 침례자 요한이 처음으로 갔고, 민족에게 선포한 분, 침례자 요한이 감옥에 들어갔을 때 메시지를 전하하신 분, 12제자, 70인을 세우시고, 보내신 메시야 그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이 거절의 절정을 이뤘다. 이스라엘 메시야의 죽음, 매장, 그리고 부활 이후의 왕국에 대한 재 제안은 사도들과 다른 사람들에 의해 주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거절했다. 그리고 그들은 메시지를 선포하도록 보내어진 이들을 핍박하고 심지어 죽이는 것을 계속했다(4:1- 21, 5:17-40, 7:51-60, 8:1-40, 2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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