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초점을 맞출 때 “분투, 고투, 싸움”이라고 불리는 어떤 것을 체험하기 시작한다. “함께 분투하는 것”은 헬라어 “쉬나델로sunathleō”로 아델로athleō에서 왔다. 그 의미는 “게임을 경쟁하여 다투다”를 뜻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분투함으로 상이 있으며, 그 경쟁에서 느긋해지거나 산만해지지 말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 함께 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 훈련을 한다면 상 받기를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인내하며 달릴 수 있을 것이다(히 12:1, 고전 9:24–25).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분의 몸의 지체들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누리고, 자연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목표를 이루도록 함께 달리기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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