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바울의 친밀한 인사

Hernhut 2016. 5. 13. 11:01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과 이러한 교제를 가진 후 그는 아주 간단한 인사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바울사도로 그들에게 쓰지 않았다. 그는

주님께서 빌립보 성도들의 돌봄으로 나를 헌신케 하셨다. 내가 빌립보교회를 도우러 갈 것이다.”

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격식을 차리지 않았다. 바울은 사무적인 편지가 아닌 가족에게 편지를 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수고로 건축된 지역교회에게 친밀한 방식으로 편지를 쓰고 있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과 디모데(1:1)

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빌립보 성도들은 이것을 이해했다. 그들은 바울이 자신들에게 왔던 것, 감옥에 있었던 것, 그의 복음이 얼마나 순수했었던 지를 기억했다. 그들은 교회가 어떻게 건축되었는지를 기억했다. 빌립보 성도들은 바울이 자신을 위한 자유를 갖지 못했던 것을 그들이 보았기 때문에 그가 종이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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