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빌립보서의 특징-순수함

Hernhut 2016. 5. 11. 16:51


 

빌립보서는 극도로 순수하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유다이즘이나 그노시스(나스시티즘)과 같은 어떤 주의isms와 싸우지 않고 있었다. 그는 다른 서신서에서는 이러한 주의isms와 싸워야 했다. 이 책에서 했던 유일한 논쟁은 그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였다(1:2124). 바울은 동기를 숨기지 않았다. 불순이나 문제가 되는 배경이 없었다. 그리스도만이 이 책에 존재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꽉 쥐고(3:12), 그리스도를 얻고(3:8), 그리스도를 알도록 우리를 격려했다(3:9). 우리는 많은 것들을 찾을 수 있지만 얼마나 자주 그리스도를 찾는지 모르겠다. 많은 때 우리는 우리의 직업, 성공, 돈을 찾는다. 어떤 때에는 운동경기, 영화, 습관과 같은 우리가 즐기는 것들을 찾는다. 하지만 빌립보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것들을 찾으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찾을 때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찾아야 한다.

순수는 가장 높은 미덕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아주 소수의 사람들은 순수로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다. 그들은 나의 첫사랑, 가장 좋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사랑하지만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처음 장소에서 주님께 드리는 것이 벗어날 때에 우리는 순수를 잃는다. 빌립보서를 특징짓는 것은 그 순수다.

빌립보교회는 순수한 방식으로 건축되었고, 성도들이 아주 순수하고, 단순했다. 그들은 주님만을 사랑했다. 왜 우리는 그렇게 복잡한가? 주님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은 어린이와 같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18:3, 19:14). 우리는 아주 복잡하다. 우리가 복잡한 것은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자주 내가 이것을 하는 것으로 기분을 상할지 몰라.’ ‘내가 저것을 하면 기뻐할 거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 대신 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당신으로만 살기를 갈망합니다. 주님, 영원히 당신뿐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이것이 순수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