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구원의 개인적인 책임에 관한 일반적인 구절들

Hernhut 2016. 2. 15. 11:22


그리스도인 각 사람의 행동은 그 자신의 책임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죄책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아버지는 아들의 죄책감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의로운 자의 의로움은 자신 위에 임하고, 사악한 자의 사악함은 자신에게 나타날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각자에게 자신의 사악함이나 의로움의 책임이 있다(18:20).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율법도 범하나니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라.”(요일 3:4)

 

예수님을 고백하는 모든 이들이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성도들이 왕국에 들어갈 것이다. 사람의 영적인 집을 세우는 것이든, 무너지는 집을 세우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을 듣고 행하는 자의 방향에 의해 결정되었다. (7:21-28).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누구든지 지혜로운 성도요(24),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 행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다(26).

 

예수님을 따르기를 갈망하는 어떤 이들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잃으려하는 누구든지 생명을 찾을 것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그 사람이 그분의 제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를 말씀하신다(16:2425). 그 선택은 개인적인 선택이다. 여기서 어떤 사람에 적용하여 주의해 보라.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두려워하고, 예수님은 의를 행하는 누구든지 받아주신다.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받아 주신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이다(10:35). 이 사람들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사는 모든 사람이요, 누구든지 적용된다(10:34). 특정한 사람이 아니다. 모두 같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는 거울로 자신을 비춰보고서 자신이 본 것을 금방 잃어버리는 자와 같다. 하지만 자유에 대한 완벽한 법을 살피고 그 일을 계속해서 행하는 자들은 그가 행한 대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축복을 받은 자들이 말씀을 들은 것을 계속해서 행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1:23-25).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그 행위가 뒤 따른다. 행위는 개인적인 책임이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요, 행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 하나님께서 사랑을 표현하실 것이고, 예수님 또한 표현하실 것이다(14:21-24).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해야 한다. 이렇게 상호적으로 거할 때 그 상호적 거함에 의해 우리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는 불쏘시개가 된다. 상호적 거함이 아니면 우리 혼자서 열매를 맺을 수 없다(15:4-6).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도들이다. 예수님과 함께해야 성도요, 그리스도인이다.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이다. 예수님과 함께 교회생활, 신앙생활, 봉사, 섬기는 일, 격려하는 일, 분발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선하고, 열심히 행하는 것이라도 그것은 예수님을 손상시키고, 모임을 헤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누구든지 예수님의 부모요, 형제요, 자매인 것이다(12:30, 50).

 

오늘날 수많은 어려움과 죄악과 사악함으로 지배받고 있다. 사회만이 아니라 교회생활과 심지어 성경 안에도 사람의 생각과 사탄의 의도가 들어가 혼돈을 일으키고 있다. 이단들이 성행하고 음란과 더러움으로 물들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서도 참된 성도는 끝까지 견뎌야 한다.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조롱을 받고, 적대와 핍박이 몰려오더라고 견디는 그리스도인은 구원에 이른다(24: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 구원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각 개인의 책임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누구든지 구원에 이른다. 반면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자들은 구원이 없다(2:21)

 

또 구원에 대한 각인의 책임에는 단정한 옷으로 자기를 꾸미되 얌전하게 맑은 정신으로 하고 장식한 머리나 금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하지 말며 *오직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하는 여자들에게 합당한) 선한 행위로.....”(딤전 2:9) 행하는 삶을 포함한다. 구원 받지 않는 사람들은 품위를 지키기 않는 옷과 값비싼 것으로 장식하기를 좋아한다. 하나님의 성품에 맞지 않게 사는 것은 선한 행위가 아니다. 각 성도들은 동일한 소망을 사는 삶이 필요하다(6:11). 교회 안에 있는 성도 각자가 동일한 삶을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품을 반사하는 교회가 될 수 없다.

 

성경은 성도들 누구든지 말씀을 지키고 예수님 안에서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거짓이요, 진리를 갖지 않은 자들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지 않는 자요, 하나님과 자신 안에 상호적으로 거하지 않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요일 2:4-6). 그리스도인 누구든지 하나님과의 상호적 거함이 중요하다. 각인이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들 안에 거하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마귀의 자식이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들이 된 것이다(요일 3:7-10, 요이 1:9).

 

각인의 영원한 운명은 각인의 책임의 기초가 된다.

심판 때에 각인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을 것이다. 심판을 받는 사람들은 어떤 다른 사람이 행한 것이 아니고 그가 행한 것에 따라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모두에게 적용된다(고후 5:10).

 

우리 각인은 하나님께 그날 자신에 대해 회계를 할 것이다. 다른 어떤 누구도 대신 심판을 받아 줄 수 없고, 오직 각인이 행한 것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14:12). 하나님은 각인의 행위대로 즉 사악함을 행하는 자들의 혼에는 환란과 곤고함으로, 선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화평으로 각인에게 베푸실 것이다(2:6-10).

 

사람이 뿌리는 것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다. 육체의 것을 뿌리는 자는 부패와 타락의 것을 거둘 것이고, 영의 것을 뿌리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을 거둘 것이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거두는 것은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어떻게 살았는지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6:7-8).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받지 않으신다(6:7).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상벌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살았던 것에 따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들은 속는 것이요, 하나님을 조롱하려고 하는 것이다.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20: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