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죄 용서함에 대한 질문들

Hernhut 2016. 2. 12. 10:17

2,000년이 넘게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에 관해 가르쳐졌다. 우리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았는가? 아니면 우리가 복음에 순종해야 하는가? 죄에서 구원받는 것이 침례가 필요한가? 아니면 순종이 필수적인 것은 아닌가? 침례는 물을 뿌리는 것인가? 붓는 것인가? 아니면 물에 잠기는 것인가? 또 아가(영유아)들이 침례를 받아야 하는가?

 

교파로 갈라진 만큼이나 많은 이론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받는 성도는 예수의 피로 죄사하심을 받아야 한다(1:7, 26:28, 벧전 2:24).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죄사하심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확신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죄사하심을 받았지만 예수님께서 동의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과거나 오늘날에나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심판에서 자신들을 받아들여 왕국 안으로 이끄시기를 기대하고 그분께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들을 거절하실 것이다(7:21-23). 그럼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들은 누구인가?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적어도 마태복음 7장을 파악해 봐야 한다. 여기서 한 부류를 찾으라면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 위선자들이다. 이들은 비판거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남을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그 당시는 교회가 없었지만 오늘날과 비교해 보면 이들은 교회 안에서 결국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이들이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은 분명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도 쫓고, 사역도 하고, 놀라운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유명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결과는 예수님의 거절뿐이다. 예수님의 거절은 “No.......Not”이다.

 

사울은 모든 선한 양심을 가지고 그가 믿었던 바를 행해야 했던 것을 행하여 예수님을 반대한 유대인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23:1, 26:9). 이제 그는 죄인 중의 괴수였다(딤전 1:12-15)고 말한다. 분명하게 그는 율법과 유대교에 속임을 당한 사람이었다.

 

여러분과 나는 어떤가? 이 사람들처럼 우리가 속임을 당하는 것이 가능한가? 침례, 믿음만으로, 회개, 고백은 어떤가? 아가들이 침례를 받아야 하는가? 침례를 받는다면 물을 뿌려야 하는가? 부어야 하는가? 아니면 물에 잠겨야 하는가? 이 질문들은 분명하게 여러분의 주의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가 복음에 순종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사하셨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것이 죄사하심의 조건이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심을 보여 주심으로 완전케 되셨음으로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이시다(5:8-9, 10:35, 6:46, 요일 2:3-6). 진리에 순종하는 우리의 혼들이 순수하다고 말한다(벧전 1:22). 우리가 전해진 복음(말씀)을 마음에 순종할 때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된다(6:17-18). 우리가 우리의 주님으로 예수님을 인정하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복음이 계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죄 용서의 조건에 순종해야 한다(17:11, 1:8-9, 요일 1:9).

 

이제 몇 가지의 질문들을 할 것이다. 이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구원에 관한 확신을 얻을 것이다.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우리 자신을 살피고, 우리 자신을 입증해 보기 바란다(고후 13:5). 성경이 구원에 관해 뭐라고 말하는지를 연구할 것이고, 우리의 경우와 예수님의 가르침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1. 여러분은 예수님을 섬기기로 개인적인 약속을 한 적이 있는가? (a) , (b) 아니오.


2. 여러분은 침례를 받은 적이 있는가? (a) , (b) 아니오.

침례를 받은 적이 있다면 몇 살 때 받았는가?

침례를 받을 때 어떤 형태로 받았는가? (a) 물 뿌림, (b) 물 부음, (c) 물에 잠김.

왜 침례를 받았는가?

(a) 사랑하는 이들을 기쁘게 하려고,

(b) 구원받았다는 표시로,

(c) 죄 용서함을 받기 위해,

(d) 다른 성도들이 그것을 행했기 때문에,

(e) 교파에 가입하려고,

(f) 다른 의미로.

여러분이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을 때 침례를 받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가?



3. 사람이 진지하게 다음의 것을 행한다고 생각해보라. 여러분은 어느 시점에서 그의 죄가 씻겼다고 믿는가?

(a) 그가 복음을 들을 때,

(b) 그가 복음을 믿을 때,

(c) 회개할 때,

(d) 예수님께 고백할 때,

(e) 죄사하심을 기도할 때,

(f) 침례를 받았을 때,

(g) 그 외 다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