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용서는 우리의 가치를 회복시킨다.

Hernhut 2016. 2. 11. 11:07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를 반대했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기 때문에 죄인들 중의 괴수라고 말했다(딤전 1:12-16). 하지만 그는 용서 받았고, 예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들 중 하나가 되었다. 사도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에 대해 회개한 후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를 했다(2:1-47, 10:1-48). 그의 죄로 인한 낙심은 그리스도의 용서하심과 그분께 대한 신실한 섬김으로 이기게 되었다. 우리가 권위, 명성, 권능, 기쁨, 그리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20:25-28).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동료들을 신실하게 섬기기 때문에 우리가 더 커 보인다. 귀중한 소유를 부숴버리는 아이들처럼 우리는 죄로 우리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으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6:4) 여러분은 이러한 축복을 원하는가? 여러분이 한번 그렇게 새로운 생명을 얻은 이후 여러분은 신실하게 계속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