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학대, 간음, 알콜 등으로 소외될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슬픔, 우울증, 다툼, 심지어 이혼에까지 이를 수 있다. 부모와 자녀들은 갈등을 겪을 수 있다. 부모는 비정하고, 학대하고, 고집스럽고, 이기적일 수 있다. 탕자와 같은 아이들은 반항하거나 부도덕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눅 15:11-13). 가족들 속에서 아이들은 질투심, 이기심, 속이는 것이나 증오 때문에 소외될지도 모른다.
소외감은 또 교회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종교적 실수, 거짓말, 비방, 질투심, 자존심, 지역적이거나 인종적 편견, 고집 등이 될 수도 있다(약 3:14-18, 갈 2:11-14, 롬 16:17). 죄는 서로 사랑해야 할 사람들 사이에서 이러한 비극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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