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교회행정은 그리스도를 섬기는데 선용할 수 있는 땅에 속한 자원의 조직체요, 협력체다.

Hernhut 2016. 1. 25. 21:55


땅에 속한 자원들은 교회 예배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위의 예에 추가할 예들이다. 성도들은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는 지체가 있지만 특별히 이끄는 성도들은 달리 움직인다. 성도들은 히터나 에어컨을 켜고, 불을 켜고, 청소를 하고, 안전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해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한다. 교회 성도들은 의자를 배치하고, 책을 정돈하고, 안내장을 돌리고, 테이블에 시트를 까는 일을 한다. 또 어떤 성도들은 교회생활에 필요한 재정을 분배하고 회계하는 일을 한다.

 

이 모든 일들은 구성하는데 필요하다. 겨울에 히터를 켜는 것은 사람들이 교회당에 오기 전에 먼저 켜져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적절하게 작동하도록 스위치 작동을 하게 하거나 보일러 타이머를 사용하고, 더 필요하다면 맡은 성도가 다른 성도들보다 먼저 가서 직접 켜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가장 좋은 것을 구매해 계속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연료가 떨어질 것과 고장을 대비해야 하고, 연료비나 구매비용 지불, 그리고 안전을 체크하는 일도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예배를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 온도를 알지 못하게 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당에 오는 이유가 하나님과 함께 모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하지만 교회당의 히터를 켜는 것은 다른 자원들과 협력해야 한다. 히터의 켜는 타이밍은 예배의 길이와 타이밍에 달려있다. 예배의 시간이 오늘과 다르면 히터를 켜는 시간도 바뀌어야 한다. 연료비 지불도 재정이 풍부하다면 다 지불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부유한 다른 형제가 지불할 수도 있다.

 

교회생활비 역시 성도들의 유용성과 기술에 달려있다. 대부분의 자원은 협력이 본질이므로 다른 움직임을 나누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