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의 왕국(몸의 方面)

Hernhut 2016. 1. 8. 11:42

    

, 교회는 또 하나님의 왕국이다. 이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인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스도의 몸 지체 가운데 아무도 일시 체류자나 이방인으로 느끼지 말아야 한다. 몸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동료-시민들로서 대해야 한다.

 

누구나 이주를 하거나, 여행을 할 때 외국인이거나 일시적인 여행객이 된다. 아무 말도 못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민족의 사람들, 이해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쁘다. 아마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함께 할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가? 왜냐면 동질성을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우리의 교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하나님의 동료-시민을 아웃사이더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가운데 아무도 우리가 하는 것을 실행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는다고 해서 거절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도들의 화합을 손상시키는 곳에는 아무도 가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그런 것이 외국인이 되게 하고 일시적인 여행객이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