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곧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명령들을 지키는 수천의 사람들에게는 긍휼을 베푸느니라.”(출 20:4–6).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시작했을 때부터 우리는 다른 어떤 것에게 절대 숭배할 수 없었다. 이 계명은 단순히 조각상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조각상들은 단순히 예술품에 불과하다. 숭배할 대상이 아니다. 이 말은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대체하려고 하는 어떤 것들도 이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 직업, 종교적인 성공, 돈, 명예, 지위, 재산, 자동차나 가전제품, 집 등 수많은 것들을 숭배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질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돌이키기 위해 그분의 통치권을 발휘하신다. 그분은 필요하실 때 우리의 부당함에 방문하셔서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긍휼을 보여 주신다. 그분은 다시 우리가 이기도록 내적으로 자극하시고, 우리의 환경을 사용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신 이래로 다른 아무것도 우리를 차지할 수 없다. 우리는 그분의 통치권에 항복하고 그분께서 우리 삶을 통제하시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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