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것은 그 미덕을 소유하는 것이다.

Hernhut 2015. 11. 6. 10:15


형제들이여, 영원한 생명에 관해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러한 미덕을 체험하기까지 영원한 생명이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나는 아침에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정말 달콤함을 느낀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은 사랑을 만졌는가? , 거룩함, 그분의 의, 하나 됨을 만졌는가? 여러분은 무엇을 만졌는가? 단지 좋다고만 느끼는가?


직업을 얻은 사람은 좋다고 느낀다. 그들은 안도감을 즐기고, 저녁식사를 하러 아내를 데리고 나간다. 신혼인 남편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기쁨을 체험하지 못한다. 하지만 거기에 어떤 거룩한 미덕이 포함되었는가? 우리가 주님의 임재 안에 있으면서 우리가 체험하는 달콤한 느낌을 멸시해서는 안 되지만 이 느낌들은 내용이 아니다. 우리는 주의 거룩한 미덕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 안에 사랑, , 거룩함, 하나 됨, 순수, 유일함, 하모니, 능력을 체험했는가? 여러분이 이러한 미덕을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정말 만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