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하나 됨(동일성)은 영원한 생명으로 소유된 거룩한 미덕이다.

Hernhut 2015. 11. 5. 12:57


 

영원한 생명의 미덕은 무엇인가?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랑의 미덕, 빛의 미덕, 거룩함의 미덕, 의로움의 미덕을 언급하는데 익숙할 수 있다.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 됨 역시 거룩한 미덕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하나 됨을 생각할 때 하나 됨이 정말 놀라운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하나 됨과 같은 것이 없다. 아내는 남편과 언쟁을 하고, 남편은 아내와 싸움을 한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귀찮게 하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저항을 한다. 학생들은 선생들과 생각이 다르고, 선생들은 교장이나 총장들과 생각이 다르다. 모든 것에는 논쟁이 있다. 이 땅의 모든 것에는 사탄의 분열하도록 하는 영향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교회 생활조차도 우리는 이 영향 아래에 있음을 본다. 분열은 사탄에게서 온다. 사탄은 하나 됨을 깨기 위해 먼저 왔었다. 사탄은 이 분열이 지속되도록 그의 직업이 되게 했다. 하모니는 하나 됨의 거룩한 미덕을 가져오게 한다.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시든지 하모니는 그분께서 하나 됨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우주 가운데 그분은 온갖 종류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하지만 하나로서 온갖 것이 다 함께 일을 한다. 모든 것은 이 하나 됨을 위해 존재들이 창조되었다. 예를 들어 동물들이 멸종될 때 자연의 하나 됨의 하모니를 잃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셨다. 그분은 하나 됨의 이 미덕을 따라 종류대로 창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