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잊지 말라.

오늘 어떠한 일을 하든지 잠시 그 일을 멈추고서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그 풍미 있는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활력을 갖게 하는 어떠한 일에 대해 잠깐 동안, 혹은 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산책을 하든지, 이웃과 어울리든지......

 

계절이 지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때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신다는 것을 알아보세요. 그때마다 낙엽조차도 빨강, 오렌지, 노랑의 화려한 빛깔로 바뀌어 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마지막 숨을 쉬고, 땅으로 갈 때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시간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시간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시늉만을 하고, 기계적인 삶으로 변해가는 것은 어떤 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거나 어떤 것을 만끽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삶을 달콤하게 만드는 것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