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건강한 교회로의 전진

건강한 교회의 특징- 영적성품 중에서(훈련)

Hernhut 2015. 9. 10. 21:07

2) 훈련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아주 분명한 훈련에 대한 개념을 세운다.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딤전 4:7) 훈련은 문자적으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복종하거나 관용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명령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건이라는 단어는 헬라 합성어로 문자적으로 올바르게 예배하고, 합당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과 관련된 것을 신실하게 실행하며, 우리가 살아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사는 것을 의미한다.

디도서 2:11-12절에서 바울은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라고 말한다. 에베소서 4:22-25절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세부 항목을 말하고 있다.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너희의 생각의 영 속에서 새롭게 되라.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그런즉 거짓말을 버리고 각 사람이 자기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것은 경건을 목적을 위한 훈련의 그림이다. 이 훈련은 우리의 육체적인 방면의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기 시작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지만 강하고, 진리를 분명하게 선포하는 건강한 교회에서 생각을 새롭게 하는 본질적인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