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조직적인 구조가 사역과 영적성장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 무엇인가? 건강한 교회의 조직은 그 자체가 중요하지 않지만 영적인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디자인되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조직 그 자체가 영구적으로 존재하도록 교회가 그들의 조직을 확장시킨다고 보는 것은 흔한 일이다.
붕괴된 조직적인 구조에 대한 예는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주의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출애굽기 20:8-11절에서 하나님은 분명하게 안식일 날을 지키도록 기억할 것을 말씀하신다. 6일 동안 사람들은 일을 하도록 하셨지만 일곱 번째 날에는 세상 창조에서 주님 자신에 의해 주어진 대로 노동으로부터 쉬어야 했다. 바리새인들은 한 명령에 300조항들이 넘게 율법과 종교의 정교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성령께서는 교회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사람들의 영적 은사를 활용하시기 원하시지만 건강하지 않은 교회에서 조직적인 구조는 성령의 움직이심에 실제로 방해가 되고 묵중한 것이다.
그럼 어떤 것이 건강한 교회의 조직일까?
건강한 교회의 조직은 사역 또는 사역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그 무렵에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과부들이 날마다 주는 배급에서 빠지므로 히브리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리니라. *이에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무리를 자기들에게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두고 상을 섬기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정직하다는 평판이 있고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오직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하리라, 하니라.”(행 6:1-4)
여기에 사역자들이 조직에게 시중들도록 격려하기보다 오히려 더 큰 사역을 용이하게 하도록 하는 조직의 탁월한 예(例)가 있다. 성령께서는 새로운 믿는 성도들에게 그들의 소유를 팔도록 동기부여 하셨고, 교회를 위해 돈을 내놓도록 하신다. 사역이 일으키지 않은 것이었다면 이런 불평은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잠 14:4). 불평이 발생했을 때 사도들은 사역에 대한 분배를 시작했다. 그들은 단순한 조직을 도입했다. 그들은 교회의 “서로” 사역뿐만 아니라 교회의 선포목적을 용이하게 했다. 그것은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한 조직이었지만 “주종관계”가 된다는 말이 아니다.
합당하고 건강한 조직은 사역의 생명을 연장하고 소망을 준다. 조직은 가끔 이드로의 원칙으로 불린다. 출애굽기 18:17-27절에서 모세의 장인은 모세가 이스라엘을 재판할 때 그의 피곤해 하는 것을 보고서 조언을 했다. 이드로의 조언은 단순하고 직접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문제들을 한사람에게만 재판하도록 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모세는 모세대로 너무 힘들어 했다.
건강한 조직은 항상 사역이 필요로 하는 것에 애착을 가져야 한다. 필요와 사역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조직은 참된 영원한 목적이 없다. 영원한 목적이 없는 조직은 도움을 받아야 한다. 조직이 필요를 산출할 때 구조적인 필요를 채우러 가는 사람들은 영원히 중요한 필요를 향해 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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