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면 성장하고 교회와 사역의 확산을 위해 교회의 큰 모임 외에 작은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 건강한 교회에서의 중요한 사역과 돌봄 사역은 목회적 모임이나 큰 모임 외에 작은 소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이 특징은 조직이 너무 저절로 영구화하고, 모든 것을 소모하는 것이고, 사역의 확산과 분권화 하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조직과 불과분의 관계다. 교회가 성령을 소유하지 않았거나 덜 소유하여 성령의 흐름을 막을 때 교회의 모든 길들은 사역의 애로(崖路) 가게 될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역에 대한 이와 같은 종류의 구조적인 모델은 사람들이 만드는 실수로 생길 위험을 줄이지만 건강한 교회의 성경적인 표현을 억누르게 된다. 에베소서 4:11-16절에서 그 원칙이 가르쳐졌다. 이 원칙은 디모데, 디도, 그리고 에바브라의 사역으로 전파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시대의 소그룹과 문맥상 맞는 사역이다.
에베소서 4장의 원칙은 교회 지도자들이 성숙한 경건의 특성으로 예수님처럼 되어서 성숙한 성도들의 중요한 임무를 이루도록 지체들을 양육한 것이다. 이 원칙은 직업적인 사역을 중점하지는 않지만 교회에서 각 성도들이 행하는 합당한 일이다(고전 4:16-17, 딛 1:5, 골 1:3-7).
이 원칙은 작은 소모임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문맥상 맞다. 건강한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의 지체들을 관심하고, 격려하는 것은 이 작은 소모임에서 이뤄진다. 교회의 각 소모임은 몇 가지 일을 행해야 한다.
1. 소모임에 모이는 성도들은 서로 부담을 나누어야 한다.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
2. 사랑과 선한 것으로 권고하고 조언을 해야 한다. 심지어 책망과 꾸짖음을 해야 한다.
3. 서로에 대한 부담을 가지라. 예수님을 위해 살도록 서로 설명함으로 경건함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4. 중요한 사역은 소모임의 구성체가 되어야 한다. 서로를 위해 사역하라.
5. 교회는 진리를 지지하는 기둥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은 각 소모임에서 중요한 위치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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