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원문에 대한 현대적 증거

 

오늘날 우리는 저자의 어떤 “사인(바로 그 저자의 것이라는 원래 원고)”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사람들은 수많은 세월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복사하고, 인용하고, 돌려가며 서로 읽고, 번역했다. 결국 우리는 오늘날 원본이 말하고자 했던 것을 이룰 상당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1. 우리는 원어(原語)성경을 4,500년 이상 손으로 써왔다.

필사본 중 어떤 것은 완전하다. 다른 필사본은 부분적이거나 조각들이다. 그 필사본 중 어떤 것들은 신약성경의 저자들의 몇 세기가 적혀 있고, 어떤 책에는 몇 십 년 만이 적혀있다.

 

2. 우리는 다른 언어로 기록된 많은 고대 번역 성경을 가지고 있다.

 

3. 우리는 수많은 인용 성구들이 고대 영감을 받지 않은 기록물에서 찾았다.

사실상 신약성경의 모든 구절이지만 몇몇 구절은 이 영감을 받지 않은 인용구에서 재생산 될 수 있었다.

 

성경과 다른 고대 저자들의 기록물을 비교해 보라. 성경의 내용에 대한 우리의 증거가 압도적이다. 다른 기록물에 대한 유력한 증거는 사람들의 이견이 있을 수 있고 반박할 수 있겠지만 몇몇 원고들만이 1,000년을 넘지 않는 기록물들이다. 성경과 함께 우리는 예수께서 땅에 오셨을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기록해왔다. 많은 필사본들은 그때부터 몇 세기 안에 기록한 것이 사실이다.

 

이 필사본들은 예수님의 시대의 서기관들과 같은 사람들에 의해 복사되었다. 그들은 손으로 기록을 했다. 당시 서기관들은 정말 꼼꼼하게 적는 것이 그들의 업무였다. 그들은 수많은 문자를 세었고 줄과 페이지 당 단어를 세는 것이 그들의 업무였다. 어떤 오류도 용인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성경에 대한 그들의 설명에 관해 동의하지 않으셨지만 그분께서 절대 성경에 대한 그들이 적는 복사의 정확성을 비판하지는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