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마가는 “왜 바울은 나를 데려가려고 하지 않았지? 실라스는 되고, 나는 안 되지? 뭐가 잘못된 거지?” 라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깍두기(Cubed Radish Kimchi, Kkakdugi)
가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어떤 일을 하고, 다른 곳에 가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다른 곳에 다른 사람에게서 선택되지 못해 그들을 따라가지 못한 적이 있는가? 나도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 우리의 부모가 형제와 자매들과 특별한 것을 함께 하고 당신과는 함께 하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사회 무리 속에서 소위 “깍두기”의 입장이 되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혹은 다른 사람들을 다 선택하고서 맨 나중에 마지못해 선택되는 경우도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쟤는 되고 왜 나는 안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회에서 어떤 것에 관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묻지만 거의 우리에게는 묻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하는 것으로 보일 때가 있다. 왜 그런 걸까? 그럴 때 우리는 “왜 나는 아닌 거지? 뭐가 잘못된 거야?” 라고 울고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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