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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교리>무교, 무신앙이란 무엇인가?

Hernhut 2015. 4. 8. 10:54

 

무교, 무신앙이라는 용어가 종교 없는 신앙체계의 스펙트럼을 말한다. 여기에는 세속적 인문주의, 불가지론자, 무신론, 반유신론이 이에 속한다. 무신앙은 단순히 교회에 무관심으로 사로잡혀 있다. 이들은 교회에 적대적이고 교회를 거절한다. 무교는 부분적으로 문화적인 문맥으로 정의 된다. 오늘날 무신론은 무신앙에 대한 가장 흔한 이해다. 18세기 영국에서는 이신론까지도 무신앙으로 여겼다.

 

무교, 무신앙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5~2012년에 걸쳐 기록된 조사에 의하면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9%가 감소했다. 2012년에 조사된 바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36%가 무교다. 흥미롭게도 무신앙은 꼭 교회를 거절하지는 않는다. 스웨덴, 알바니아 등은 무신앙 비율이 높은 나라들이다. 그들은 루터란이나 무슬림에 참여하는 일원들이다. 또 다른 인구 통계는 스칸디나비아에 살고 있는 무신론자들 47%가 국교회의 일원들이다. 결론은 분명하다. 하나님은 믿는 것은 조직된 교회의 일원이 되거나 얻는 것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바리새인들은 죄인들로서 무신앙자들로 분류되었다(2:16). 바리새인들은 규정된 규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 자신들을 생각해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전통과 하나님의 율법에 이교도와 무신앙의 부칙을 더한 종교 세계가 있었다. 종교세상은 문제들이 많다. 예수께서 사역하시는 동안 그분은 그 당시의 종교지도자들과 대치를 벌이셨다. 그 당시의 유대교 지도자들은 그들 종교의 교리와 규칙에 초점을 두었고, 선한 행위로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보다도 전통을 유지하기에 급급했다. 예수님은 그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5:39). 그들의 종교 시스템은 그들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건강케 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개종시키지도 못했다(23:15).

 

무신앙은 하나님이나 신들을 달래려고 종교의 본질에 대항하는 반응이다. 사람들을 교회나 다른 종교에서 떠나게 하는 것은 너무 높은 목표, 무거운 부담, 하나님이나 다른 신들의 변덕스러움, 기도에 귀를 막음 등이다. 감사하게도 참되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이미 기뻐하셨다(3:25). 하나님은 율법이 사람에게 부담이라는 것을 아신다. 사람은 율법을 완전히 수행할 수 없다(3:10~11, 20). 그러므로 그분은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하신다(5:1, 3:9).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에게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11:28, 30) 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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