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고린도에 있었던 56년에 이 편지를 썼다. 바울은 아직 로마교회를 방문한적이 없었다. 그는 로마교회를 방문하기 원했고, 이 도시를 방문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했다 (롬 1:10~12, 15:23~24). 이는 로마 사람들에게 독특한 편지를 쓴다. 바울의 다른 편지들 대부분 그가 개인적인 사역을 했던 교회들에게 썼었다. 하지만 여기는 바울이 가보지 않은 곳이었고, 가르쳐 본적도 없던 교회였다.
이런 질문을 해보자.
* 바울이 로마에 갈 때 그가 무엇을 가르칠까? 로마서에서 바울은 그의 가르치는 사역의 내용에 대한 교리적인 것을 미리 볼 수 있게 한다. 바울은 로마서 열 여섯 장에서 그야말로 교리적 걸작을 전개한다.
* 모든 기독교는 어떠한가?
* 기독교의 중심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
* 참된 하나님의 복음은 무엇인가?
* 무엇이 구원에 대한 복음인가?
* 교회의 가장 큰 사도가 가는 곳마다 전한 복음은 어떤 것인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우리는 교리적인 책인 로마서로 돌아가야 한다.
로마서의 영향력은 헤아릴 수 없다. 학자들은 15권의 책의 목록을 만들었다. 이 책들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 유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