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복음이란 다 무엇에 관한 것인가? 로마서 1:3절에 의하면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관련된 복음이다. 로마서 1:9절에는 그분의 아들의 복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복음은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고,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제외하고는 복음이 아니다. 고린도전서 15:1~4절에는 우리가 아주 분명한 복음을 가졌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지 않은 어떤 전도는 참된 복음전파가 아니다. 참된 복음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복음이다. 하나님은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에 관해 아주 강한 경고를 하십니다(갈 1:3~9). 이런 경고를 받는 사람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리에서 벗어난 무리들뿐만 아니라 분열을 하는 교파들도 이에 포함된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인격을 생각할 때 당신은 두 가지의 것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해야 한다.
1. 그분의 인성(人性 롬 1:3, 요 1:14, 마 1:1, 딤전 2:5): 그분은 육신에 따라 다윗의 씨로 나셨다. 그리스도는 왕의 노선, 다윗의 후손이 되셨다. 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을까? 히브리서 2:9절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다.
2. 그분의 신성(神性 롬 1:4, 요 1:1, 20:28, 딛 2:1, 요일 5:20): 그분은 사람이 되셨지만 절대 하나님 되심을 멈추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는 그리스도의 가득한 신성을 가리킨다. 이것은 1세기의 유대인들이 그 용어를 이해하는 방법이다(요 5:17~18).
마태복음 22:41~46절을 읽으라. 유대인들은 메시야께서 다윗의 노선에서 와야 한다고 알았다(마 22:42). 유대인들은 시편 110:1절을 메시야에 관한 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필자, 다윗) 주(아도나이Adonai, 주, 주인, 메시야나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다윗의 아들이 어떻게 다윗의 주가 될 수 있는가?라는 단순한 예수님의 질문에 유대인들은 당혹스러워했다(마 22:45~46). 바울은 이 질문에 대해 로마서 1:3~4절에서 대답한다.
그분의 인성 안에서 그분은 다윗의 아들이시다(롬 1:3). 그분의 신성 안에서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롬 1:4). 그러므로 그분은 다윗의 주이시다. 그분의 부활은 그분께서 주장하신 모든 것이 되셨다는 마지막 증거였다.
그분은 성육신 하신 때에 하나님이 되시지도 아들이 되시지도 않으셨다. 성육신은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께서 우리의 인성을 취하신 전환기였다. 하지만 그분은 그 시기에도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의 아들은 인자가 되셨기에 사람들의 아들들인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다(요 1:12, 갈 3:26). 그리스도는 우리를 아주 높이 올리시기 위해 그렇게 자신을 낮추셨다. 우리가 그분의 낮추시는 사랑과 은혜를 위해 감탄과 찬양으로 채우기를 바란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로마서 1:3~4절을 로마서 9:5절과 비교해 보라. 여기서 당신은 그분의 인성에 대한 강조가 그분의 신성만큼 강조되었다고 보는가?
부활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 되신다는 주장의 마지막 증거가 되었다(마 12:3~40, 요 2:18~21).
예수께서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셨건 일어나시지 않았건 양자택일이다. 거짓이론을 따르는 문제점과 부적절함을 설명해 보라. 거짓이론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할 것이다.
1. 제자들이 예수의 몸을 훔쳐갔다(마 28:11~15).
2. 예수의 몸은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다시 옮겨졌다(마 27:57~60).
3. 여자들과 다른 사람들이 다른 무덤에 갔다.
4. 그리스도를 보러 갔던 사람들은 사실상 환각상태였고, 꿈을 꾸고 있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보았지만 그들은 그리스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5. 예수는 사실상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무덤에 두었을 때 그리스도는 그때까지 살아있었다.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서 그분의 큰 권능을 지적해 주기 원하실 때마다 그분은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가리키셨다(신 26:8, 출 32:11, 신 4:37, 왕하 17:36).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이것을 찾을 수 없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을 지적하기 원하실 때 그분께서 무슨 큰 사건으로 우리의 관심을 끄시는가?(엡 1:19~20, 빌 3:10)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시기 원하실 때 그분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가리키신다(요 3:16, 롬 5:8, 요일 4:1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능력을 보이시기 원하실 때 그분은 우리에게 빈 무덤을 가리키신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생각할 때 당신은 특별히 두 가지의 것을 생각해야 한다.
1) 그분의 십자가에서 못 박히심 2) 그분의 부활이다. 당신은 이 두 중요한 사건을 몇몇 구절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로마서 4:25
고린도전서 15:3~4
고린도후서 5:14~15
데살로니가전서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