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로마서{복음}공과

{복음} 로마서공과 서론

Hernhut 2015. 2. 27. 12:06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성도들은 로마서를 읽을 기회로 활용되어야합니다. 이 서신서는 다른 어떤 서신서보다 복음이 설명된 서신서입니다. 내가 오래 전에 이 서신서를 읽을 때 구세주를 소개받았고, 구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내가 영접한 구세주였고, 내가 기쁘게 받아들인 구원이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아직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로마를 방문할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가 도착하기 전 그는 그가 전한 복음과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다르게 살도록 요구한 이유를 그들이 이해하기를 원했습니다. 로마서를 읽을 때 여러분은 처음 열한 장은 교리의 문제를 다루고, 나머지 다섯 장은 이 교리에서 나온 실제적인 생활방식을 설명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이 서신서가 용기 있는 서신서라는 이유를 보기 원합니다. 바울은 로마서와 예루살렘에서 강한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이 서신서 거의 모든 곳에서 복음에 대한 적개심을 받은 사람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적개심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기보다도 바울은 여기서 복음을 공격하는 자들의 거짓말을 폭로합니다. 그는 사람의 상태에 관한 사실을 확실하게 설명합니다. 종교의 허무함을 설명합니다. 예수를 따르는 성도들이 예수를 통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배경

사도바울은 그가 고린도에 있었을 57년경에 로마서를 썼습니다. 이 서신서는 그가 가르친 것을 믿는 로마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로마교회는 오순절에 그리스도를 따랐던 순례자들이 로마로 돌아가 교회를 세웠다는 설이 있고, 바울이 세운 지역의 성도들이 이주하여 정착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 로마는 사도바울, 수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순교시킨 황제(시저 네로)에 의해 통치된 세상의 중심이었습니다.

 

로마교회는 개종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1:13). 교회가 오순절에 돌아가는 순례자들을 따라갔기 때문에 그것이 유대인들의 풍미에 맞았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구약의 언약, 특성, 구절, 표현들을 이 서신서 도처에 인용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9~11장에서 이스라엘의 중요성을 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로마교회는 바울에게 알려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이끌려지는 가정교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구절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로마서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