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페이지/Q&A

질문: 성경은 크로스 드레싱, 트랜스 베스티즘을 뭐라 말하는가?

Hernhut 2015. 1. 19. 11:12

 

신명기 22:5절은 여자가 남자의 옷을 입는 것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또 반대의 경우도 다루고 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여자가 남자와 관련된 웃을 입지 말고, 남자가 여자와 관련된 옷을 입지 말 것을 명령한다. 이렇게 하는 모든 것은 가증하고 혐오스런 것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가증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부정한 음식, 우상, 혼합결혼의 의례적인 의미와 사악함의 도덕적인 의미에서 역겹고, 가증한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여자가 남자의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이나 그 반대의 것을 다루신다는 사실이 아니다. 또한 이것은 여자가 바지를 입지 말아야 한다고 명령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여자 혹은 남자가 옷을 바꿔서 입는 것이 자기의 것이 아닌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것이거나 기만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이것은 여자가 남자처럼 꾸미기 위해 남자의 옷을 입는 것이나 남자가 여자처럼 보이기 위해 여자의 옷을 입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크로스 드레서나 트랜스 베스티트의 정의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본질에서 떠나 있고, 본성에 어긋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1:24~27). 바울은 사람들의 머리를 하는 방법이 하나님의 질서에 반대하여 저항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린도교회에게 말하고 있다. 교회의 여자가 남자처럼 나타내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남자가 자신들을 여자처럼 보이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전 11:3~15). 여기에 있는 문제는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에 반대하여 저항하기를 선택하는 마음의 동기요, 태도다.

 

지배적인 습관이 무엇이든 남자들과 여자들은 성별에 맞는 옷, 질서에 맞는 옷, 단정하고 점잖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전 14:40).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옷에 대한 원칙이다.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