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6. 영감을 받지 않은 역사에서 나오는 증거 (2)

Hernhut 2014. 12. 17. 11:06

 

B. 한 주의 첫날과 역사

비록 우리가 영감으로 되지 않은 역사가 오늘날 우리의 실행을 알리는데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단호히 부인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한 주의 첫날에 예배의 실행이 역사의 손에 의해 고통에 시달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한 주간의 첫날에 예배를 했던 것을 잘 알려진 초기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증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증거는 우리의 실행의 기준으로 사용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안식일을 지켜야 하고, 카톨릭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우리에게 주었다는 것을 역사가 확인해 준다고 주장을 할 때 잘못이라는 것을 입증합니다.

 

이그나티우스Ignatius(107 AD)

고대 명령으로 자라온 사람들은 새 소망의 소유권을 갖는다.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 우리의 생명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죽으심에서 다시 일어나신 것을 지키는 주의 날을 소유한다.”-마그네시아사람들에게 전하는 편지 9

 

바나바Barnabas(120 AD)

그러므로 우리는 기쁨으로 여덟 번째 날을 지킨다. 그 날은 예수께서 죽으심으로부터 다시 일어나신 날이다.”-바나바서신 15

 

저스틴 마르터Justin Martyr(140 AD)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나 시골에 사는 사람들 모두 일요일이라 불리는 날에 한 장소에 함께 모인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요일에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셨기 때문에 일요일은 우리 모두가 우리의 공동의 집회를 갖는 날이다. 예수님은 토요일 전 날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 때문에 토요일 후 그 날은 일요일이다. 그 날에 그분의 제자들, 사도들에게 나타나셔서 이러한 일들을 가르치셨다.”-저스틴의 첫 번째 변증론 67

이것은 일요일 집회가 성경으로부터 온 가르침 즉, 기도, 주의 만찬, 헌금을 포함함을 설명합니다.

 

 

바르데사네스Bardesanes(180 AD)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한 이름을 따라 그리스도인이라 불려졌다. 한 주의 첫 번째 날에 우리는 함께 스스로 모인다.”-각국의 법서(法書)

 

 

터툴리안Tertullian(200 AD)

육적인 할례와 옛 율법이 특정한 때에 완성됨으로서 폐지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일시적인 것임을 증명되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이 계율이 모세를 통해 주어진 이래로 줄곧 확신을 가지고 계율을 드러내라고 말해오는 것이다. 준수(遵守)가 묶고 있는 것이다. ..... 계율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다. 어느 날 중단되었다. .....”-유대인들에게 하는 대답 4안식일 준수(遵守)

 

이 책 2장에서 그는 아담, 아벨, 에녹, 노아 등도 아무도 안식일을 지킨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르키온을 반대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베드로Peter of Alexandria(306 AD)

우리는 주님의 말을 기쁨의 날로 경축한다. 왜냐면 예수께서 다시 일어나셨기 때문이다.”-교회법에 따른 서신 계율 15

 

 

유세비우스Eusebius(324 AD)

그는 대홍수 이전의 족장들에 관해 말했습니다. “그들은 할례를 하지 않았고, 안식일을 지키지도 않았다. 우리도 그와 같다. 모세가 나중에 상징과 예표로 지키도록 전한 어떤 음식도 피하지 않고, 다른 명령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속해있지 않은 것이다.”-교회사 14

 

에비온주의의 이단에 관해

그들은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안식일과 다른 규율들을 지킨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해 우리와 같이 주님의 날에 모인다.”-교회사 327

 

그들은 일곱 번째 날과 한 주의 첫날을 함께 지켰습니다. 하지만 유세비우스는 그들을 이단자들로 여겼습니다. 이단자들이 아닌 사람들은 안식일이 아닌 예수의 부활을 기념해 주의 날을 지켰습니다.

 

 

필립 샤프Philip Schaff

주의 날은 한 주간의 공적인 예배로서 유대 안식일을 대신한다. 그 날은 일곱 번째 날에서 첫 번째 날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첫날은 이미 사도들의 시대에서 주의 날로서 계획되었다. 그 날에 바울은 트로아에서 제자들을 만나 한밤중까지 말씀을 전파했다. 그날에 그는 거룩하게 섬기도록 갈라디아와 고린도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을 했다. .....신약성경에 일요일이 예배의 날로 지켰다고 나타나 있다. 2세기에 우주적이고 부인되지 않는 일요일 준수(遵守)는 사도시대의 실행에서 유래되었다.”-필립 샤프 그리스도인 교회사 19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의 날 집회는 사도시대로부터 의심 없이 만났다. 사도시대의 선례와 다름없이 2세기 교회에 있는 우주적인 종교의식을 설명할 수 있다. 이의가 없다. 이 습관은 사도들과 믿음의 형제들의 증거로 다져졌다. 그것은 또한 젊은 플리니에 의해 확인되었다. 디다케는 첫 번째 날을 주의 주님의 날로 부른다.”

 

신부(神父)들은 일요일을 유대 안식일의 연속, 안식일 대체일로 여기지 않았다. 이것은 네 번째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의 안식을 반대하는 것으로 여겼다......”-필립 샤프, 그리스도인 교회사 24

 

카톨릭교회가 시작되기 오래 전부터 첫날에 성도들이 모이는 것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의 실행이 영감을 받지 않은 역사가 아닌 성경으로 세워졌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의 교리에 동의할 필요가 없지만 그들은 역사적으로 일곱 번째 날이 아닌 한 주의 첫날을 주의 날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지켰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