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에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몇 명 나옵니다. 우리는 룻기가 나오미, 룻, 보아스 이 세 사람들 주변의 주된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룻기에는 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은 가장 간단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세 사람들은 아주 일반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은사나 특별한 달란트를 갖고 있지 않았고, 그들은 총명한 지식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아주 보통의 사람들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보통의 사람들 뒤에 놀라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성경을 읽을 때 이 보통의 사람들에 관해 읽기를 좋아합니다. 왜 내가 이 보통의 사람에 관해 읽기를 좋아할까요? 그것은 내가 보통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는 정말 평안함을 갖습니다.
내가 모세에 관해 읽을 때 나는 “불가능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바울에 관해 읽을 때 나는 “내가 그와 필적할 수 없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나오미와 룻에 관해 읽을 때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같기 때문에 정말 평안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보통의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이 세 사람은 그 당시에 하나님의 손 안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모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들에서 그분의 쓰임에 맞는 그릇들을 찾으셨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이든, 학문의 배경이 어떠하든, 어디에서 왔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분의 쓰임에 맞는지를 찾으실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사시대에 하나님께서 어떤 사사들을 사용하셨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분의 쓰임에 더 맞는 다른 사람들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오미를 찾으셨고, “내가 그녀를 사용하실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룻을 보셨고 “내가 그녀를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고, 보아스에게도 그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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