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룻기의 4가지 원칙③

Hernhut 2014. 10. 8. 12:30

 

사사기는 기근이 있었고, 룻기는 사사들의 시대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야기는 기근이 일어났던 사건의 연속입니다. 성경은 한 사람이 있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 사람만이 아니었고,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른바 떡집(빵집)이라는 베들레헴에서 살았습니다. 베들레헴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이제 그곳이 기근이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기근이 왔을 때 우리는 가족이 그것을 참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타협하기 시작했고,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은 이 사람의 이름을 엘리멜렉이었다고 말합니다. 엘리멜렉은 일반적인 이름이었고, 그의 반응은 평범했습니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 식량이 없었을 때 그는 무엇을 했을까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모압이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이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근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으로 가고 싶어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경고가 필요한지! 오늘날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와 같습니다. 그들이 만족함이 없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가! 그들은 잠시 동안만 거주하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진실로 도망하고, 타협하는 마음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시적인 만족을 추구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들을 진실로 만족시킬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타협과 달아남 때문에 결국 죽음이 왔습니다. 이것은 정말 비극적인 결과입니다. 모압 땅에서 엘리멜렉은 죽었습니다. 10년 후 그의 두 아들도 죽었습니다. 이 가족은 완전하게 죽음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영적인 문제에서 영 안에 있는 불만족과 기근은 우리가 타협하고, 도망하는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 가운데 일반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사기 때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룻기를 통해 중요한 곳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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