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계시된 두 가지 방식 즉 확신과 큰 기쁨을 따라 그들 앞에 놓인 소망을 굳게 받습니다(히 3:6). “확신”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파레시아parresia”의 번역입니다. “파레시아parresia”는 모든 것(판pan)과 말하다(레인rein)의 합성어로 어떤 문제에 관해 “담대하다, 용감하다, 열다, 드러내 놓다, 명백히 하다”를 의미합니다. “큰 기쁨”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카우케마kauchema”입니다. 그 단어는 뽐낼 수 있는 것을 가진 사람이 “어떤 것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레시아parresia”는 문제들에 관해 “열다”, “밝히다”, “드러내다”의 의미로 신약성경에서 수없이 사용했습니다. 이 단어는 “숨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요, 담대하게 말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솔직하고, 담대하게 그분의 제자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막 8:32, 요 16:29, 18:20). 이것은 예수님에 대해 민족의 거절 때문이지만 그 날은 그분이 “유대인들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셨을 때” 왔습니다(요 11:54).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비유를 사용하여 가르치시기 시작하셨던 이런 거절 때문이었습니다(마 13:10~15).
“파레시아parresia”는 신약성경에서 문제들에 관해 “용감하다, 용감한”라는 의미로 여러 번 사용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제사장 안나스와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베드로가 “용감히” 말을 했습니다. “그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이런 덕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서 베드로에게 듣고 있던 사람들은 “놀라워했습니다.”(행 4:5~13, 31)
바울은 에베소서 끝에서 대신 기도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또 나를 위하여는 내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사 내가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의 신비를 알리도록 구하라.”(6:19) “밝히는 것”, “드러내는 것”에 대한 생각은 앞 구절에 있는 “용감함”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고후 3:12, 7:4, 빌 1:20, 딤전 3:13, 히 4:16).
“카우케마kauchema”는 “기쁨”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단어의 동사형 “카우카오마이kauchaomai”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이 단어들은 신약성경에서 여러 번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성경에서 3번 다른 방법으로 번역되었는데 “뽐내다”, 자랑하다, 뽐내다를 의미하는 “영광”, 그리고 “기뻐하다”입니다(롬 2:23, 4:2, 5:2, 고후 1:14, 5:12, 9:3).
“카우케마kauchema”에서 유래되었다기보다는 “기쁨”에 대한 생각이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의 결과로부터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히 3:6, 빌 1:26, 2:16). “카우케마kauchema”는 “어떤 것에 관해 뽐내는 것”에서 나오는 “어떤 것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쁨”은 이 위치에 있게 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이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벧전 3:15)라고 말했을 때 그는 어떤 일을 뽐내기 위해 문제에 관해 열려있습니다. 말의 담대함으로 전합니다. 그 자신을 표현함으로 용감하고, 담대해지고, 자랑합니다. 그는 그분의 왕국에서 그분과 함께 하는 공동 상속자로서 다스리기 위해 “왕들 중에 왕, 주들 중에 주”와 보좌에 오르기를 초대받았었습니다. 그는 성경이 “아주 큰 구원”이라고 부르는 하나님께서 구속된 사람을 위해 설계하셨던 가장 큰 소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히 2:3).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일에 관해 열려있고,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생각할 수 있는 것에 관해서 분명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어떤 것에 관해 뽐낼 수 있고,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아는 것을 담대하고 용감하게 말하는 것입니다(마 10:32~33, 딤후 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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