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영의 구원

Hernhut 2014. 10. 4. 13:30

 

히브리서 4:12절을 읽읍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여기서 사람의 혼과 영 사이를 통과하여 나누는 것을 계시합니다. 이것은 창세기 맨 처음 구절에서 다루어진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앞에는 안식이 정해져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12:4, 9).

 

하나님의 성령은 창세기 1:2b절에서 움직이시고, 하나님은 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구원과 관계있는 것은 이 부분입니다. 나누는 것은 사람의 혼과 영 사이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움직이셨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으며, 빛은 생겼습니다. 창세기 2b~3절은 하나님의 신격의 행동을 처음 기록합니다. 이 부분의 기록은 황폐화된 물질적인 창조를 회복하시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께서 참여하신 움직이심입니다. 성령께서 움직이셨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으며, 또 요한복음 1:3절에 의하면 아들 없이는 창조할 자가 아무도 없다고 증명합니다.

 

사람의 구원 체험에 대한 틀 안에 있는 문제는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신격의 움직이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세기에 있는 말씀에 황폐화된 창조를 회복하시는 사역을 하셨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 나중 사역을 위해 변할 수 없는 패턴을 세우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은 예표에서나 실제에서도 성령은 움직이시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빛은 생깁니다. 모든 것은 갈보리에서 아들의 마지막 사역에 기반을 둡니다. 성령께서 움직이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2,000년 전에 일어났던 것에 근거합니다.

 

아드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끝냈다”(19:30, 23:46)고 외치셨을 때 그분께서는 정확히 그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아들의 마지막 사역에 완전하게 바탕을 둔 신성(神性)의 구원을 갖는다는 것을 계시하셨을 때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히 그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동산에서 죄를 지었을 때 영적으로 죽었습니다. 돌이킬 의지가 없는 범죄 함과 죄들로 죽은 사람(2:1)이 오늘날 삶을 얻었을 때 그는 영적으로 삶을 얻은 것입니다. 황폐화된 창조 회복을 위해 성경의 움직이심(1:2b)과 하나님의 말씀하심(1:3)은 동시에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성령님은 구속받지 않은 사람 안에서 초자연적인 사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 말씀을 사용하십니다. 이 부분에서 하나님의 호흡을 통해 생명은 생명이 없었던 것에 전달되었습니다.

 

죽은 자 안으로 들어오는 하나님의 호흡은 사람이 살게 하고 활발하게 합니다(2:1, 5).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 말씀을 사용하시는 성령님은 아들의 마지막 사역에 근거를 두십니다.

 

이 부분에서 성령은 어둠에서 빛이 비추게 하십니다(고후 4:6). 성령은 나누는 것이 빛과 어둠 사이에 있게 하십니다(1:4). 어둠은 빛에 대한 공포나 이해력에 대한 것이 없습니다(1:5, 고전 2:14).

 

이 부분은 사람의 구원 안에서 영이 혼으로부터 분리되는 부분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 안에 있는 은 죽어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타락한 사람이요, “죽은 몸을 가진 사람이요, “선한 것이 없는 것이 거하는 부분입니다(7:18, 24).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 말씀을 사용하시는 성령의 움직이심으로 사람의 영은 살아나게 되었고, 동시에 혼으로부터 분리 되었습니다.

 

은 어두운 영역에 남아있습니다. 헬라어 프슈키코스psuchikos혼적인 천연적인 사람하나님의 성령의 것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고전 2:14). 어두운 곳에 남아 있는 것은 어둠에서 빛이 비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하거나 두려움을 갖지 못합니다. 두 사이를 혼란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누심이 있습니다(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