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창세기 1:1~2:3절에서 거룩하게 계시된 구원

Hernhut 2014. 10. 4. 11:13

 

성경은 구속의 책입니다. 구속을 둘러싸고 있는 기본적이고, 변할 수 없는 가르침이 이 책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부터 이 책에 드러내기 위한 목적은 구속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창세기 첫 장에서 하나님은 그분과 그분의 무한하신 지혜, 지식 안에서 변할 수 없는 방식을 말씀하셨고, 황폐한 창조를 회복하셨습니다. 거기엔 특별한 패턴을 따르는 회복사역이 있습니다. 그 방식은 거룩한 개입을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변할 수 없는 패턴 안에는 맨 처음에 정해진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황폐하게 된 창조가 꼭 회복되어야 할 것을 계시하십니다. 그것은 거룩한 개입을 통해 어떤 순서에 따라 6일 간(6,000년 동안) 회복되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핵심적인 구원과 관련 있는 사람을 세우겠다는 생각은 창세기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오류의 견해를 붙잡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대한 것이 창세기 1장에서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황폐화된 창조가 회복 되는 것과 관련해 맨 처음 정하셨다는 것을 이해하고 고수 한다면 구원과 관련된 잘못된 견해가 오늘날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못된 견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원과 관련된 특별한 생각에 더하여지는 것은 영의 구원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혼의 구원에도 동등하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이 기본적인 틀의 구조 안에 있는 영의 구원(오늘날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구원)은 맨 처음 6일 동안에 알았지만 혼의 구원(믿음의 결국에 일어날 구원)은 계속해서 진행되는 과정이요, 6일 끝나는 시점, 일곱 번째 날에 만 알게 됩니다(벧전 1:5, 9).

 

이런 점에서 사실상 구속과 관계가 있는 변할 수 없는 기본적인 모든 것은 사람(영과 혼)이 창세기 1:1~2:3절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 올바른 관점으로 구원을 이해하고 오류를 버릴 것이라면 그들은 창세기 1:1~2:3절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에서만 사람이 변할 수 없는 기초를 볼 수 있고, 변치 않을 수 있고, 실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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