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이기는 자들의 통치

Hernhut 2014. 8. 26. 15:00

 


이기는 사람들, 존재의 목적을 아는 사람의 통치는 천년왕국이 세워졌을 때 시작할 것입니다. 이 통치는 영원한 시대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방민족들은 새 땅 위에서 영원한 시대로 나아가 구별되고, 별개의 독립체로서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림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상속자들로서 통치하는 자들은 권력과 권위를 행사할 것입니다. 이 권력과 권위는 천년왕국 이후에도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권력과 권위는 자연스럽게 영원시대로 이어져 확장됩니다.

 

하지만 천년왕국에서 권력과 권위를 행사하는 것과 영원시대에서의 권력과 권위를 행사하는 것 사이에 뚜렷한 구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천년왕국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영원시대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계속되겠지만 엄격하게 이기는 자들의 약속이 천 년간 수행되는 범위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기는 자들은 오늘날의 믿음에 대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땅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1,000년 동안을 보상받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그들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히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상 한다고 말하는 것은 부정확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시대 동안 다른 보좌로부터 완전히 다른 방식에 따라 권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이기는 자들의 약속이 천 년간만 수행 범위 안에 있다는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맨 처음에 정해진 것이고, 성경의 기본적인 뼈대와 완전히 일치될 것입니다. 이 일들은 6일 동안 일어나게 됩니다. 6일은 오늘날 6,000년을 전조하는 기간입니다. 또한 일곱 번째 날이 있음을 가리킵니다. 이 일곱 번째 날은 주님의 시대요, 1,000년 안식의 시대를 전조합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그것은 요한계시록 2~3장에 있는 이기는 자들의 약속은 천 년간만 수행될 수 있고, 부정적인 의미로생존권의 몰수는 천년왕국을 지나서가 아니고 천 년동안 사는 상태에서만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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