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아들 하나님의 사역-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신다.

Hernhut 2014. 7. 12. 22:00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들의 위치를 떠나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대해 간신히 체험합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체험으로 우리의 것이 되었고,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부터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의 모든 풍성을 상속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모든 풍성을 상속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의구심 없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영광스러우시고 또 그분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17:22). 그리스도는 거룩하시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1:4, 2:11). 그리스도는 완전하시고 그분의 완전하심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5:48, 10:14). 그리스도는 능력이 있으시고, 그분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1:11). 모든 풍성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구원받았던 순간 우리가 받은 것을 체험하는 것으로 그분 안에서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능력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혜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지혜는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지혜를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약합니까? 우리는 우리의 약함을 돌보지 말고, 영 안에서 그분과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강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버지의 모든 풍성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상속자들로서 우리의 위치에 있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생활은 몸부림과 노력으로 가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속자로서 하늘에 속한 초월적인 위치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위치를 떠난다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어려워 보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라져 버린 것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그분의 임재에 대한 느낌을 절대 우리에게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심은 그리스도십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이 어렵다면 우리가 갈망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축복을 받는 비결은 주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락하지만 우리가 하락할 때 우리는 상속자들로서 우리의 위치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락한다면 우리는 즉시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소중히 여기고, 추구하고, 누림으로 계속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면 우리는 생명 안에서 자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해져야 하고, 주님께 비록 제가 실패하고, 이성을 상실할 때에도 저는 당신 안에 남아 있기를 원합니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제가 당신 안에 있는 위치를 떠나지 않게 하소서.”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실제를 보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도록 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가 항상 기쁘고, 평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복음을 전파한다면 그들은 그들이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평강이 없을 때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다시 회복되고 나면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느낌의 근거로 주님을 제한하거나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사라지셨다고 느낄 때조차도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위치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내가 그리스도의 임재를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나는 그분 안에 있다. 내가 기쁨이 있든 없든 나는 그분 안에 있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모든 풍성을 누리기 위해 아주 단순해져야 하고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