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야곱은 천연(본질)적으로 이기적이었다.

Hernhut 2014. 6. 24. 22:00

야곱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선명한 그림을 줍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 자신을 만을 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도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야곱이 태어나기 전에도 먼저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오려고 자기 형 에서의 발꿈치를 꽉 붙잡고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야곱이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야곱의 의미는 발꿈치를 잡는 자, 대체자를 뜻합니다(25:26, 27:36). 그가 태어난 후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위해 있었습니다. 그가 라반을 위해 일을 했을 때,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을 때에도 자신만을 위 했습니다. 그는 브니엘에서 하나님과 씨름한 후 서서히 그 자신에 관한 생각을 버렸습니다(32: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