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우리의 생명을 통제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가질 때 우리는 사람들의 비난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주님과 신선한 만짐을 갖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많은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예배에 올 수 있는 열심 있는 지체들을 찾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주님에 대한 많은 체험을 갖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들은 단지 일하는 방법, 교회에 참여하는 것, 사람들과 섞이는 방법 등만을 배울 뿐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나타나심이 여전히 짧습니다.
우리는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깨닫는 것조차 없이 이런 방법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시야를 갖기가 어렵고, 주님께서 사람들 안에서 주님의 사역을 계획하셨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우리를 섬기기 위한 야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섬김의 형태는 다른 사람들을 황폐하게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목사도 예외가 없습니다.
나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지 말라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섬겨야 하고 섬기라고 격려해야 하지만 그들의 섬김이 그들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섬김의 열쇠는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나타나심입니다. 사람들이 주님의 신선하신 나타나심이 갖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섬기라고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분의 나타나심을 통해 그들 안에서 사역하시는 것에 따라 섬김 안으로 다른 사람들을 데려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에 있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나타나심에 근거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시면 나타나실수록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더 건강하고, 풍성해 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데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역이나 섬김은 더 이상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마 11:28~30).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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