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의 나타나심(b)

Hernhut 2014. 5. 19. 22:17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일생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길을 걷도록 그에게 이끄신 것이요, 하나님의 자신을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표면적으로 종교적인 사람을 산출하는 것이 아니요, 진실로 격려하신 하나님을 얻는 사람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았다면 우리의 섬김이 바벨탑을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내가 탑을 세우고 있는가? 아니면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라고 물어야 합니다. 참된 섬김은 우리에게 주님의 나타나심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났고, 그분을 만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격려하셨다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놀라우시고, 귀하시고, 사랑이 넘치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를 포로로 잡으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나타나심으로 포로로 잡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길을 주님께서 맡으실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나타나심을 갖는다면 우리는 눈물조차도 주님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가끔 우리는 주저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어떤 것이 우리를 붙잡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신 후 우리는 즉시 또 다른 영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섬김은 사업을 하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생들이 학생들을 돌보는 것, 점주가 점원을 관리하는 것처럼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나는 나의 섬김에 주님의 나타나는가?”라고 물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나타나심 없이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심으로 계획하시는 그분의 부르심입니다. 그분의 나타나심 없이 우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종교적인 그리스도인 생활을 한다면 우리의 섬김은 우리 자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갈지, 무엇을 할지를 계획합니다. 이것은 바벨탑의 원칙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나타나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주의 나타나심을 가지면 우리는 그분께서 이끄시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최우선순위를 가지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주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때 우리의 생각은 넓어질 것이고, 우리의 시각은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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