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누가 너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 그 여자는 “아무도 비난하는 자들이 없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나도 너를 비난하지 않노라. 가라.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올 때 강함이 오고, 변화가 옵니다.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르는 누구든지 어두움에서 생활하지 않을 것이요, 생명의 빛 안에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빛을 비추시는 주님으로 모든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분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들은 아마 세상에 빛을 비추시는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주님께서 구하신 여자도 주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다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요,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해서 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택함을 받는 자들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입니다.
하지만 반응을 하는 자들은 생명의 빛을 가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이 되시고, 빛이 되시는 주의 긍휼에 관해 깨닫는다면 여러분은 주님께 “주님, 당신이 영이시고, 사랑이시고, 빛이시라는 것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주님은 긍휼을 가지고 계십니다.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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