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빛으로서의 하나님의 움직이심은 구약성경에서 그려짐

Hernhut 2014. 2. 20. 13:42

 

창조 안에서

하나님은 빛 안에서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은 빛 비추심으로 그분의 적극적인 사역을 수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하나님은 사랑이 있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거기엔 사랑을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셨을 때 그분은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3). 빛은 하나님의 창조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부르심 안에서

사람과의 교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사역은 빛 안에서 수행되어진 어떤 것이었습니다. 스테반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의 하나님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버리게 할 수 있었던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무엇입니까? 빛으로 하나님을 소개하는 나타나심입니다. 그 빛 비춤 때문에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그 나타나심은 아브라함을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빛 비추심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나신 후 여러분은 달라집니다. 주님 앞에서 여러분의 생활은 여러분이 빛을 얼마나 많이 누리는지와 훨씬 더 관계가 있습니다. 사랑은 여러분을 만족시키고, 격려를 하지만 사랑은 움직이도록 여러분에게 활력을 주지 못합니다.

 

여러분을 부르는 것은 빛입니다. 여러분이 빛에 의해 만져졌을 때 여러분은 주님, 저는 당신에게 저의 생명을 드리기 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빛 비추실 때 여러분은 일어날 정도로 강해집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드리는 여러분이 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여러분 자신을 헌신하기를 갈망하는 여러분이 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빛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실제로 일어서서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게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여러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믿는 성도들은 예수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소수만이 그분의 부르심에 의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사랑으로 주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믿는 성도들은 빛으로서 충분하게 주님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경영과 행정 안에서

빛이 왔을 때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빛이 왔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이 시작되었습니다. 빛이 왔을 때 하나님의 경영과 행정은 시작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주요한 것들은 빛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창조, 그분의 부르심, 시나이 산에서 율법을 주심은 천둥과 번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으로 수행되었습니다.

 

빛의 임재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순서대로 나타납니다. 빛이 있기 전 모든 것은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을 때 모든 것은 딱딱 들어맞습니다. 빛과 함께 있는 것들은 더 분명한 차이를 보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은 하나님의 움직이심 안에 계신 그분이 빛이시기 때문에 질서정연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빛은 우주가 구성된 주된 요소요, 질서 안에서 우주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빛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 것을 체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배열하셨지만 빛 없이는 여러분은 볼 수도 없고, 그분께서 행하신 것에 감사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두움에 있을 때 우리는 불평하고, 비난하고, 조소하는 대신 불안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빛이 왔을 때 모든 것은 분명해지고, 옳은 이해를 갖게 되고, 심지어 하나님의 배열하심 안에 우리를 두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리스도인 삶 안에서 묻어나는 여러분의 모든 발자취가 빛에 빚지고 있습니다. 빛이 오면,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습니다. 빛이 오면, 여러분은 따릅니다. 빛이 오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상황은 달라집니다. 빛이 올 때 여러분의 생명은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빛이 올 때 하나님의 경영과 행정이 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경영과 행정을 대표합니다. 율법에 제사장 같은 섬김과 하나님의 모든 규례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빛의 문제입니다. 빛 없이 하나님은 그분의 경영과 행정을 수행하실 길이 없으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성도들은 빛 비춤으로 자신들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놀라운 것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