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영, 사랑, 그리고 빛으로서의 하나님. 하나님의 속성들을 체험하는 것, 우리는 그영(the Spirit)을 먼저 체험해야 함

Hernhut 2014. 2. 18. 15:42

오늘 메시지에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신성한 속성들을 계속할 것입니다. 성경은 세 가지로 하나님을 묘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영이시오(4:24), 그분은 사랑이시오(요일 4:8), 또 그분은 빛이시라(요일 1:5)고 말합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은 영이시오, 본성에 있어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경영에 있어서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사랑과 빛이 되시는 하나님은 그영이 되시는 그분 자신으로 사랑과 빛을 입증하십니다. 영으로서의 하나님이 존재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사랑과 빛으로서 존재하실 수 없으십니다. 이는 그영의 부재로 연적인 모든 실재가 나타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전적으로 영 안에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믿는 이들로서 우리는 그영으로 주님을 만져야 하고, 그영으로서 주님을 체험해야 하고, 그영으로서 주님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영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입니다(고전 6:17). 주님에 대한 우리의 체험은 본질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영이시기 때문에 그영과 완전히 완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영이 없는 사랑은 이론이 되고, 그영이 없는 빛은 교리가 됩니다. 그영이 여기에 있을 때 사랑과 빛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