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사도로 임명되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주권 안에서 주의 경건한 경영을 깨달음으로 하나님과 동역할 수 있었다

Hernhut 2014. 1. 29. 17:34

사도로 임명되었을지라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주권 안에서 주의 경건한 경영을 깨달음으로 하나님과 동역할 수 있었다.

 

 

임명됨

이제 베드로에 대한 두 번째 메시지에 왔습니다. 우리가 베드로를 볼 때 우리는 그가 두드러진 특징을 가진 사람임을 봅니다. 베드로는 신성한 하늘에 속한 부르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환경들을 통해 주님에 의해 일으켜진 사람이었습니다. 비젼과 계시를 가짐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로 임명됨을 통해 베드로는 주의 신성한 통치권으로 그분의 거룩한 경영을 깨달아 하나님과 동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영은 주 예수께서 밤새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누가복음 6:12~13절을 읽겠습니다. 그 무렵에 그분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들어가사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니라. *날이 밝으매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부르사 그들 중의 열둘을 택하시고 또한 그들에게 사도라는 이름을 주시니라.” 여기서 우리는 4가지의 중점을 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 2) 3) 예수께서 하나님 앞에서 하신 기도 그리고 4) 주님 안에서의 하나님의 경영입니다.

 

누가복음 6:14절은 “(그분께서 베드로라는 이름도 주신) 시몬.....”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베드로가 첫 번째 사도임을 가리킵니다. 그 다음에 안드레, 야고보, 요한 ...등 모두 12명이 나옵니다(6:15~16). 우리의 지식에 의하면 17절은 이 열 두 사도들은 권한과 위임을 받았고, 그들은 복음을 전하러 갔으며, 주의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었다.”로 읽어야 합니다.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야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 일행과 또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자기들의 병을 고치려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나온 백성의 큰 무리도 함께하더라.”(6:17)

 

하지만 성경은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9장전까지 성경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능력을 주셨다고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때에 그분께서 자기의 열두 제자를 함께 부르사 그들에게 모든 마귀를 제압하며 질병을 고치는 권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병든 자들을 고치게 하려고 그들을 보내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것도 취하지 말라. 지팡이들이나 짐 보따리나 빵이나 돈도 취하지 말고 덧옷도 두 벌 취하지 말라.” (9:1~3). 그런 후 6절에서 그들이 떠나서 고을들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고 곳곳에서 병을 고치더라.”라고 말합니다.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