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발탁됨

Hernhut 2014. 1. 29. 20:07

 

누가복음 6장에서 주님께서 밤새 기도하신 후 그분은 12사도를 임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임명하신 후에도 주님은 그들을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이 사람들은 박탁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 안으로 뿌려질 신성한 자질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부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필요했고, 주님의 경륜을 깨닫는 것이 필요했고, 특히 그들은 주님 자신으로 구성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주 예수에 의한 제자들을 임명하는 것은 누가복음 6장에서 있었지만 제자들을 파송하는 것은 누가복음 9장에 있었습니다. 이 부분 사이에는 2장이 더 있습니다. 주 예수님은 그들을 발탁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말씀하시고, 많은 것을 행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컨퍼런스에서 말하기를 좋아할 수 있고, “형제들이여, 전진하여 그것을 하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 예수님은 우리와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자신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 무엇이든지 그분은 이미 그들로 그것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7~8장에서 주 예수님은 권능과 권세를 체험하셨습니다. 그분은 귀신을 쫓아내셨고, 병을 치유시키셨으며,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모든 것들을 거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은 누가복음 9:1~6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은 그분 자신의 체험에서 산출된 것입니다.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