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베드로: 하늘에 속한 신성한 부르심을 가진 사람 B(5,6)

Hernhut 2014. 1. 28. 14:49

 

5. 베드로는 자신을 깨달음: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베드로가 이 기적을 보고서 주님, 저는 당신을 따르기 원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제게서 떠나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기적을 행하신 후 베드로는 갑자기 내가 과거에 어떻게 살았나? 나는 주를 만났다. 그분을 보았고,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지. 심지어 주님은 나의 이름을 바꿔주셨어. 나의 이름은 베드로야. 돌이라구. 과거엔 어떻게 살았지? 내 안에 있었던 것은 어떤 존재였지? 난 소망이 없었어. 난 주를 따를 수 없었어. 난 주를 따르길 원하지 않았어. 주를 따를 가치도 없었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게서 떠나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상황에 따라 우리는 전체적으로 주의 부르심을 받을 자격이 없고, 부적격한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깨달음이 있을 때에만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수 있으십니다.

 

 

6. 베드로는 위임을 받음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들을 낚으리라,”(5:10)

베드로가 말을 마친 후 주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들을 낚으리라,”(5: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시고 네가 자격이 없고, 부족하다만 이제 너는 나를 보고 내가 행하는 것을 본다. 너는 내가 너의 장모에게 행한 것을 보았다. 성령은 이미 네 안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너는 나에게 있을 장소를 주었고, 나를 너의 배에 오르게 했으며, 나의 가르침을 들었고, 나에게 순종했고 풍성함을 얻었다. 이 시간 나는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하기 원한다.”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일생동안 위임을 받은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이런 방식으로 그를 부르셨습니다. 이때에야 그는 일어나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가진 사람이다. 주님을 만났고, 주님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나는 주님의 약속이 있다. 비록 내가 약함을 체험했을지라도 성령께서 여전히 내게 사역하셨다. 비록 내가 나의 약함에 있을지라도 나는 주님께서 계실 장소를 드리고, 주의 가르침을 듣고, 기적을 볼 것이다. 나는 내가 죄인임을 안다. 나는 가치가 없음을 느낀다. 나는 부족하여 내가 주를 따를 수 없지만 주님은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셨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부르심이 아의 일생동안의 위임이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