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늘에 속한 공급으로 산 사람:야곱(2) / 하늘에 속한 공급들(5)

Hernhut 2014. 1. 10. 11:49

 

우리의 모습: 순결하고도 합당하게 보여짐

창세기 24:16절은 용모가 정말 아름답다고 리브가를 설명합니다. 그녀는 어떤 남자도 알지 않았던 처녀였습니다. 이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웠고, 처녀였습니다. 이것은 주님 안에서 믿는 모든 사람들의 실제적인 묘사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는 방법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는 방법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우리 자신을 봅니다. 주님은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보십니다. 우리는 오염되고 타락한 존재로 우리를 봅니다. 주님은 우리를 처녀로 보십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죄인들의 헌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들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구원이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들이라고 우리 자신을 비난하는 동안 주님은 우리가 정말 합당한 존재로 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보여지는 것연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진짜 합당한 존재로 보이는 사람을 연구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압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교회로 우리를 보시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죄인들로 우리 자신을 생각하지만 주님은 아름다운 사람들로 우리를 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주님께서 보시면 보실수록 그분은 만족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를 보면 볼수록 자신을 고발하고, 좌절시키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둡다고 여기기 때문에(1:5)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고, 폭로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 우리에게 안 좋은지를 압니다. 주님은 로맨틱한 방식으로 교회를 보시고, 정말 아름다운 존재로 우리를 보십니다.

 

성경이 리브가에 관해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녀는 용모가 아름다웠고, 전혀 더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순결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교회가 순결하고, 아름답고, 합당한 존재로 보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실 때 만족하십니다.

 

구원받은 후에도 나는 수천 번 주님께 주님, 저는 약점과 결점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생활에서 다른 단계에 있는 나는 다른 종류의 약점들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나는 나의 모든 결정들을 용서해 주실 것을 주님께 구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주님께 이것들을 말할 때 나는 주님께서 나를 보시고 오늘 네가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데.”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실수 했다고만 주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전혀 더럽혀지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자들로 여러분을 보십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던 본향에서 성령하나님에 의해 찾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아주 합당하게 보여지는 자와 결코 더럽히지 않았던 자로 대우받습니다. 리브가를 찾은 후 종은 그녀이름과 그녀의 가족에 대해 물었습니다. 종이 그녀를 찾았을 때 그녀에게 금 코걸이와 두 금팔찌를 주었습니다. 리브가는 자신의 집으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그 종을 데려갔습니다. 식사 전 그 종은 자신의 일을 그녀의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인은 크게 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양떼들, 소떼들, , , 남종들과 여종들, 낙타들과 당나귀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나의 주인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녀가 나이가 많아서 낳게 되었습니다.(24:34~37).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의 모든 부()가 아들에게 속해 있고, 아들의 아내에게 상속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처럼 우리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누리도록 준비하셨고, 그분 아들의 측량할 수 없는 모든 부()를 상속하신다는 것입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