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늘에 속한 공급으로 산 사람:야곱 / 로망스는 얄팍하지 않다.

Hernhut 2014. 1. 4. 09:32

 

로망스는 얄팍하지 않다.

하나님과의 우리의 교제는 결혼과 같습니다. 상처를 주는 것과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사이에 있기 때문에 결혼관계가 얄팍할 때 이혼으로 끝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 하나님과 헤어질 수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분을 포기한다고 할지라도 그분은 종이에 사인하기를 거절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는 책임이 있고, 남편이다. 내가 종이에 사인하지 않는 한 너는 너의 방법으로 가는데 자유롭지 못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고 심오한 로망스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우리의 교제는 얄팍하지 않고, 깊고 하늘에 속한 체험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로망스는 세상에 속한 로망스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로망스는 인기 있는 노래와 같습니다. 세상의 노래는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한번 보고서 첫 눈에 반해버렸어. 당신의 머리카락 향기를 잊을 수가 없어. 당신의 미소에서 시가 보여.”라고 말합니다. 이런 모든 감정은 나쁘지 않지만 그것들은 얄팍합니다.

 

하나님과의 우리 로망스는 의미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의 모든 체험들은 심오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승리에 대한 우리의 체험들은 의미로 채워져 있고, 패배에 대한 우리의 체험도 의미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의 체험은 높은 것을 체험할 수도, 낮은 것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체험은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높은 체험, 낮은 체험할 것 없이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그 체험들은 여러분이 어떤 것에 관해 말하기가 얄팍하지 않습니다. 그 체험들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높고, 승리감을 주는 체험은 영원합니다. 여러분의 낮고 패배감을 주는 체험도 영원합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여러분의 시간은 정말 만족스럽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임재를 상실하고 메마른 여러분의 시간 또한 영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로망스를 갖는 것이요, 하늘에 속한 체험을 채우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풍성하고, 심오하고, 컬러풀한 것입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