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10. 신약성경은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지 않는다.

Hernhut 2013. 12. 24. 11:45

주호촌Br.

#10. 신약성경은 안식일을 지킬 명령이 없다.

안식일 오늘날 여전히 묶고 있다면 왜 신약성경 구절에 그것을 지키라는 명령이 없습니까?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구약성경이 안식일을 명령한 것이 신약성경에서도 여전히 효력이 있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구약성경은 반복적으로 안식일 지킴을 명령함

이것은 간접적이지 않고 직접적인 명령이요, 직접적인 말로 가르쳤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날입니다. 그날에 사람들이 분주하게 일하는 것이 하나님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날을 쉬시기 위해 사람들에게도 쉬도록 직접적으로 명령하신 것입니다. 직접 명령하신 그분의 말씀을 읽어 볼까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거하는 네 나그네나 아무 일도 하지 말라.”(20:8~10)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오 이스라엘아, 이 날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법규와 법도를 들으라. 이것은 너희가 그것들을 배우고 지키고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5:1)

 

“{} [하나님]이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히 구별하라.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안에 거하는 네 나그네나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 이것은 너뿐만 아니라 네 남종이나 네 여종도 너와 함께 안식하게 하려 함이니라. *기억하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을 때에 {} [하나님]이 강한 손과 뻗은 팔로 너를 거기서 데리고 나왔나니 그러므로 {} [하나님]이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느니라.”(5:12~15)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로 내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그것은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있을 표적이니 이것은 내가 너희를 거룩히 구별하는 {}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하니라.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다 반드시 죽일지니 누구든지 그 날에 일하면 그 혼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께 거룩하니라. 누구든지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키되 그들의 대대로 안식일을 준수하여 영속하는 언약으로 삼을 것이니라.”(31:13~16)

 

너는 엿새 동안은 일하되 일곱째 날에는 안식할지니 밭을 갈 때에나 거둘 때에나 안식할지니라.”(34:2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함께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께서 명령하사 너희가 행하게 하신 말씀들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되 일곱째 날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요, {}께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누구든지 그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라. *너희는 안식일에 너희 모든 처소에서 불을 피우지 말지니라.”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내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 너희 [하나님]이니라.”(19:3)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존중히 여기라. 나는 {}니라.”(19:30)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로되 오직 일곱째 날은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곧 거룩한 집회 날이니라. 너희는 그 날에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 그것은 너희 모든 처소에서 {}의 안식일이니라.”(23:3)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존중히 여기라. 나는 {}니라.”(26:2)

 

“{}께서 내게 이같이 이르시되, 가서 유다의 왕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문 곧 백성의 자녀들의 문과 예루살렘의 모든 문에 서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너희 유다의 왕들과 온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들아, 너희는 {}의 말씀을 들으라. *{}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여 안식일에 짐을 나르거나 예루살렘의 문들로 그것을 들여오지 말고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꺼내어 옮기지도 말며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17:19~22)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라고 이와 같은 명령과 직접적인 말로 명령하신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전히 그 날이 묶여 있다면 왜 신약성경에 이런 직접적인 명령이 왜 없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여전히 묶여 있다고 말하거나 또 지켜야 할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주장한다면 아마도 다른 절기를 비롯해 다른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 내일은 안식하는 날로서 {}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오늘 굽고 끓일 것도 끓이고 남은 것은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하셨느니라.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아침까지 그것을 모아 두었으나 거기서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 벌레도 생기지 아니하였으므로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아무것도 없으리라, 하니라. *일곱째 날에 백성 중 몇 사람이 거두러 나갔다가 찾지 못하니라.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내 명령들과 내 법들 지키기를 거부하느냐?”(16:23~28)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안식하라. 그리하면 네 소와 나귀가 안식할 것이며 네 여종의 아들과 나그네가 원기를 회복하리라.”(23:12)

 

구약성경은 안식일을 지키도록 구체적인 결과를 말함

거기에는 순종에 대한 구체적인 축복과 불순종에 대한 구체적인 형벌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하니라.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다 반드시 죽일지니 누구든지 그 날에 일하면 그 혼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께 거룩하니라. 누구든지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31:14~15)

 

엿새 동안은 일하되 일곱째 날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요, {}께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누구든지 그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라.”(35: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있을 때에 안식일에 나무 거두는 자를 발견하고 *나무 거두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데려왔으나 *그에게 어떻게 하여야 할지 밝히 알지 못하므로 그를 감금하니라.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하시매 *온 회중이 그를 진영 밖으로 데려가 돌로 그를 쳐서 그를 죽이니 {}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15:32~36)

 

이것을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으며 그것을 굳게 붙잡는 사람의 아들은 복이 있나니 곧 안식일을 지켜 그 날을 더럽히지 아니하며 자기 손을 지켜 악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56:2)

 

“{}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가 기뻐하는 것들을 택하며 내 언약을 굳게 붙드는 고자들 .........*또 스스로 {}에게 연합하여 그를 섬기고 {}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고 안식일을 지켜 그 날을 더럽히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굳게 붙드는 타국인의 아들들”(56:4, 6)

 

이 법은 빛과 상관이 없었습니다. 위반, 지키지 않는 것은 중죄였습니다. 그것은 생명과 사망의 문제였습니다. 신약성경 구절은 안식일을 지킴으로 어떤 축복이나 결과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여전히 묶여 있다면 왜 신약성경에서 이와 같은 말을 하지 않고 있을까요? 신약성경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지킴으로서 축복받는 것이며, 지키지 않으면 형벌을 받는 것에 대해 말을 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은 신약성경에서 그것을 묶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 내 [하나님]이여, 이 일에 관해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나님]의 집과 그 집의 직무들을 위해 내가 행한 나의 선한 행실을 지워 버리지 마옵소서. *그때에 내가 보니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안식일에 포도즙 틀을 밟고 곡식 단을 가져와 나귀에 실으며 또 그들이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여온 포도즙과 포도와 무화과와 온갖 짐을 실으므로 이에 내가 그들이 양식을 팔던 그 날에 그들에게 증언하였고 *또 두로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온갖 제품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 유다 자손에게 팔기에 *그때에 내가 유다의 귀족들을 꾸짖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한 일을 행하여 안식일을 더럽히느냐?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께서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도시에 내리지 아니하셨느냐? 그런데도 너희가 안식일을 더럽혀서 더 많은 진노가 이스라엘 위에 임하게 하는도다, 하고”(13:14~18)

 

구약 율법에 대한 복종은 신약성경에서 주된 논쟁이었음

유대인들은 구약율법이 더 이상 묶여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그렇지만 몇 가지 구체적인 논란들은 계속해서 이어져 왔습니다. 이 문제들은 로마서, 갈라디아서, 히브리서의 주된 주제입니다. 또한 사도행전 15, 에베소서 2, 고린도후서 3, 골로새서 2장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경은 일반적으로 구약성경이 더 이상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가르칩니다.

 

분명하게 율법에 대한 이 모든 토론에서 더 이상 묶여있지 않는다고 정말 많이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이 법이요, 율법 아래에 있었던 것처럼 중요하다면 오늘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섬김의 일부로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이 신약성경에서 반복되었다면 어떤 구절에서 그렇게 명령하고 있습니까? 왜 안식일을 지키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곳이 아무데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