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일곱 번째 날 안식일이냐 아니면 한주의 첫날이냐?

Hernhut 2013. 11. 21. 20:50

주호촌Br.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까 아니면 주일을 지켜야 합니까? 예수께서는 우리가 신약성경의 명령에만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 구약 율법을 폐지하시거나 제거하셨나요? 도덕적인 법과 의식적인 법, 모세의 율법과 하나님의 법 사이에는 무엇이 다릅니까? 모세의 율법과 십계명을 폐지되었나요? 오늘날 우리가 순종해야 할 법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기억해야 합니까 아니면 주일에 모여야 합니까? 이 질문은 몇 달 전 한 청년이 내게 한 것입니다.

 

들어가는 말

나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성경은 안식을 지키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칩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주일날을 지키라고 가르칩니까?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옛 법의 부분을 구별합니다. 그들은 의식적인 법”, “모세의 율법만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도덕적인 법”, “하나님의 율법10계명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안식일은 10계명에 있었고, 그것이 여전히 묶여있기에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음 중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것을 지켜야 할까요? 성경은 오늘날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키지 않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까? 어떤 것이 의식적인 법, 모세의 율법이요, 어떤 것이 도덕적인 법, 하나님의 법인가요?

 

* 레위지파의 제사장직분

* 동물 희생

* 향불 피우기

* 축제일 지키기

* 월삭

* 십일조

* 부정한 고기를 먹지 않는 것

* 예배 안에서 악기연주

* 예배 안에서 춤추기

* 일곱 번째 날 안식일

 

위의 모든 것들은 옛 법이었지만 대부분 10계명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안식일을 지키는 다양한 사람들은 그것들의 것들을 지킵니다. 왜 그들은 전부를 지키지 않고 일부만 지킬까요? 무슨 증거가 어떤 것을 지켜야하고, 다른 어떤 것은 지키지 말아야한다고 말합니까?

 

구약성경의 하나님의 명령은 오늘날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교사)들은 주어진 모든 하나님의 명령에 우리가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구절들을 사용하려고 합니다(111:7~8, 89:34, 13:8, 3:6, 1:17, 대상 16:15). 하지만 하나님께서 거룩하다고 명령하시고 선포하신 어떤 것도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이 서론에서 말하려고 합니다.

* 방주를 세워라(6:18,22, 7:5, 9:11~17). 이 언약(6:18)이 명령에 포함되지만(6:22, 7:5) 사실상 지금은 아닙니다(9:11~17).

* 아들을 희생하라(22:1~19). 이 명령(22:2)은 언약과 관련이 있습니다(22:16~19). 우리가 그것을 순종해야 합니까?

 

* 할례(17:9~14, 12:3, 고전 7:18~20, 5:1~8, 6:12~16, 15:1~29)는 모세 이전(12:3)과 그의 율법의 명령과 언약이지만 오늘날 그것이 우리를 묶지 못합니다(고전 7:18~20, 5:1~8, 6:12~16, 15:1~29).

 

* 레위직분(40:12~16, 29:1~9, 3:10, 18:1~7, 16:40, 7:11~18, 벧전 2:5, 9)은 시내의 언약(29:1~9) 아래에 있던 명령(40:12~16)은 아론과 그의 후손만이 제사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3:10, 18:1~7, 16:40). 아론의 후손이 아니요, 다른 질서의 예수께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법이 바뀌었습니다(7:11~18, 벧전 2:5, 9).

 

* 동물 희생(7:36~38, 4:1~5, 15:1~6, 1:1~7:38, . 10:1~18) 또한 모세 언약(4:1~5, 15:1~6, 1:1~7:38) 이전과 모세 당시의 명령(7:36~38)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중단되었습니다(10:1~18).

 

* 모세의 언약(23:1~44) 이전부터 명령되어진(12:14~18, 24, 28, 13:10) 거룩한 날(12:14~18, 24, 28, 13:10, 23:2, 4, 7, 8, 21, 24, 27~32, 34~39, 2:14~17, 4:10, 11)은 안식의 거룩한 날(12:16, 23:2, 4, 7~8, 21, 24, 27~32, 34~39)로 포함되어 거룩하게 지키도록 되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묶여있지 않습니다(2:14~17, 4:10~11).

 

하나님은 이 명령들을 안식의 거룩한 말을 포함해 바꾸셨습니다. 사람들이 바꾼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우리나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구절을 인용할 때 우리는 위의 명령들을 다 지켜야 하나요?”라고 묻습니다. 현대의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명령들 모두를 지키나요? 구약성경의 특징은 침례를 받고, 주의 만찬을 지키도록 계속해서 명령을 하나요?

 

사람은 실례로서 약속을 만들었다.

갈라디아서 3:15절은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에 만들어진 약속의 원칙을 설명하기 위해 사람의 약속(계약, 협정)들을 사용했습니다. 히브리서 9:17절은 사람이 만든 뜻이나 증거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실례는 십계명과 안식일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로 세우신 언약관계를 우리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삶에서 계약과 약속의 개념을 이해합니다. 우리는 어떤 물건(, , 컴퓨터, , 보험, 모바일 등)을 구입하는데 다양한 사람들과 계약을 맺습니다. 계약은 조건, 비용, 자격조건 등을 포함합니다.

 

* 각 계약은 한 사용자나 등록자 이름으로만 묶여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와 유사한 계약을 할 수 있지만 아무도 어떤 사람의 계약을 묶지 못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이 그 계약하지 않았다면 계약조건들로 여러분을 묶으려 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 각 계약은 계약조건이 영향을 미치는 한에만 묶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계약은 특정한 조건들이나 어떤 기간에 끝날 것이라는 것을 명기할 수 있습니다. 계약조건이 채워졌을 때 그 계약은 끝나고, 더 이상 누구도 구속하지 못합니다.

 

* 새 계약과 언약은 이전의 언약과 계약들을 잇거나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포함된 계약들과 언약은 옛 것이 아닌 새 계약의 조건으로 묶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새로운 뜻을 세운다면 그것이 전체적으로 예전의 뜻을 대체합니다. 새로운 계약은 예전의 계약조건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어떤 조건들을 가질 수 있고, 다른 어떤 조건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전의 계약조건이 존재했다하더라도 이와 같은 예전의 계약조건들은 새로운 계약들을 묶지 못합니다.

 

앞에서 나열한 언약이나 법들은 오늘날 우리를 묶지 못합니다. 우리가 논한 원칙들은 묶지 않고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만드신 언약은 이미 토론된 모든 법과 언약이 더 이상 묶고 있지 않는 것같이 오늘날에도 아무도 묶여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십계명과 안식일을 포함해 모든 법과 그 언약의 용어에 적용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세를 통해 만들어져 대체된 완전히 다른 언약 아래에서 삽니다. 모세를 통해 계시된 법 중에서 오늘날 적용되는 법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와 같은 모든 법들, 용어들, 그리고 계약 조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묘사한 것처럼 복음은 예전에 존재했던 어떤 것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법들을 포함하지만 그 법들이 이전 언약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 법들 중 아무것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법들과 언약은 신약성경에 포함된 것뿐입니다.